최윤지, 염정아에 막말…"미혼모가 자랑이냐" 긴장감 커지는 모녀사이 ('첫, 사랑을 위하여') 작성일 08-0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oEbyLKYA">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GNgDKWo9Z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18806111671f88914b9fd5b2768d261061b245fb049d112d460f679d36c382" dmcf-pid="Hjaw9Yg2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215657274uzb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QVMHc2X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215657274uz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987d90a830c590c640e22f384def7afcdaa143acda7b630a7b1e9a27ff1039" dmcf-pid="XANr2GaVHa" dmcf-ptype="general"><br>최윤지와 염정아의 갈등이 폭발해 긴장감을 유발했다.<br><br>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함승훈/극본 성우진)2회에서는 이지안(염정아 분)에게 화를 내는 이효리(최윤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류정석(박해준 분)과 함께 있는 자리에 있다가 이지안 손을 끌고 나가서 이야기 하자고 했다. 이지안은 "갑자기 또 왜 그러는거냐"며 "너 혹시 어디 아프냐"고 했다. 이효리는 정색하며 이지안에게 "자랑이냐"고 했다.<br><br>이지안이 당황하자 이효리는 "미혼모로 애 키운 게 자랑이냐"며 "뭐 감사패라도 하나 해주면 되겠냐"고 막말했다. 이지안은 "아 그럼 그게 흉이냐"며 "내가 선택해서 내가 지금까지 널 이렇게 멋지게 키워냈는데 그럼 그게 자랑이지 그게 흉이냐"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e9c2c798e01ee7905bc931626a532e22b3a3d2b674b9b6c88063313858c9c9" dmcf-pid="ZLiAzSJq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215658503lbkx.jpg" data-org-width="1200" dmcf-mid="Wbaw9Yg2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215658503lb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0a761a631b142109c490256ff2075232b8091d101a57f1575f4161f43e7ef8" dmcf-pid="5oncqviBto" dmcf-ptype="general"><br>그러자 이효리는 "아 엄마는 엄마 선택이니까 자랑일 순 있겠다"며 "그럼 나는 태어나 보니까 미혼모 딸이다"고 했다. 이효리는 "난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닌데 미혼모 딸이다"며 "그럼 그게 자랑이지 흉이냐는데 그럼 그냥 친짤 아니라는 말도 하지 그랬냐 데려다 키운 애라고 그럼 더 자랑스럽잖냐"고 했다.<br><br>이지안은 "그 이야기가 지금 여기서 왜 나오냐"며 "지금 이 상황하고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이지안은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고 밥먹다 보면 아빠 어디 계시냐 아빠 뭐하시냐 이런 이야기가 꼭 나오니까 차라리 내가 먼저 이야기하고 당당하게 그런거다"고 했다. 이에 이효리는 "그래서 나 초중고 내내 만나는 사람마다 통성명 하듯이 미혼모라고 떠들고 다녔냐"고 따졌다.<br><br>이지안은 "그럼 내가 엄마가 그런 이야기 하고 다닐 때 왜 아무렇지도 않는 척 한거냐"며 "차라리 이야기하지 말라고 그러지 그랬냐"고 했다. 이효리는 "나 안괜찮았다"며 "아무렇지 않는 척도 해야 덜 창피하니까 괜찮은 척 한거고 애들이 앞에서 뒤에서 우리집 이야기 하는 거 싫고 나 그래서 죽자 살자 공부한거다"고 소리쳤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성주, 강형욱보다 '13살 형'…"느낌은 네가 형인데" 08-05 다음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노키즈존 선언…"애들은 출입 금지" (이유있는건축)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