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동갑 유연석, 나이 알면서도 자꾸 존댓말" (틈만나면)[종합]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YZ2GaV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3e8e6708caaea730c4a04e16de53f9e7eff1d6116acd79fe5ac675aa54abb0" dmcf-pid="xuG5VHNf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213904003qcyo.jpg" data-org-width="550" dmcf-mid="8wtMDPZw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213904003qcy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1be0ef259ad34cf3fbe584a799ea48fc7c2ce6ec9adc24fca9be42959732ef" dmcf-pid="ycenId0CG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현봉식이 동갑내기 친구 유연석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221a5626e1305e3d3010c2335c8fb69137101f3bb32457332abc5025792e018" dmcf-pid="WkdLCJph5q"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김성균과 현봉식이 출연해 대구를 찾아 '틈 주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9cbc36bf4b0fba035b5c5e08ed4951e6315db6d54b0b5d7b922b09b0ef6a83" dmcf-pid="YEJohiUl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213905293ylto.jpg" data-org-width="550" dmcf-mid="6vuBJ7Ii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213905293yl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e5554de12d445b37fd993ecd861310c1238d2e483b55f86903300a76662602" dmcf-pid="GDiglnuS17" dmcf-ptype="general">이날 대구 촬영에 유재석과 유연석은 새벽에 출발해 오프닝 장소에 도착했다. 유연석은 "차가 안 막히니까 3시간 정도면 오더라. 형은 어제 몇 시에 주무셨냐"고 궁금해했다. </p> <p contents-hash="d9019da4651141605801dc3abaf02d6ce4d7217dcaa00a4da491550c87591967" dmcf-pid="HwnaSL7v1u"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나는 어제 저녁 9시 30분에 잤다. 그리고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다. 나는 7~8시간 정도는 자야한다"고 했고, 이를 들은 유연석은 "그 정도면 신생아 아니냐. 어떻게 저녁 9시 30분에 잠을 잘 수가 있느냐"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a6b1f40b6b191f7d93e388bc9d62bac016eda032c1bb1018dd467fa4e769870" dmcf-pid="XywOtr6FY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늘의 '틈 친구' 김성균과 현봉식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봉식이 이제 보네~봉식이랑은 '백상예대상'에서 봤다. 다음에 한 번 보자고 했는데 이제 보네"라고 환영했다. </p> <p contents-hash="f80f88224b8dcc0f44aeae03464d25c7e1ec56414a144f355dfb1def5bd51eb4" dmcf-pid="ZWrIFmP3Gp" dmcf-ptype="general">현봉식과 유연석은 84년생 동갑내기 친구. 유연석은 연예계 대표 노안 현봉식에게 "봉식이를 보고 말 놓기가 쉽지 않다"고 했고, 김성균 역시 "봉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몇 명 없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979b36a799bd6ff1accb6d03518077dcab6a15f2bc42855d3ba323e5f664afef" dmcf-pid="5YmC3sQ0Z0"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봉식이랑 '수리남'으로 만났다. 그 때 저랑 동갑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멀리서 걸어오는데 자동으로 일어나서 인사를 하게 되더라"고 했고, 현봉식은 "나이를 알면서도 자꾸 존댓말을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b99195919fce98a2823d2b63b2bc90c9520d6ad76faed1aeec766db4b0a382" dmcf-pid="1Gsh0Oxp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213906647hffv.jpg" data-org-width="550" dmcf-mid="PrfPc4Gk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213906647hff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8460d14893ef0b3b42c14bd5b604f35761aea2e99b9a446e4d0c1bfb61e31a" dmcf-pid="tHOlpIMUHF" dmcf-ptype="general">현봉식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이 음식을 흘리자 빠르고 공손하게 냅킨을 전달했다. 이런 모습에 유재석은 "봉식이아, 너가 형님들을 많이 모셔봤구나"라면서 웃었고, 현봉식은 "어딜가나 막내여서..."라고 민망해했다. </p> <p contents-hash="b6460d7d9f6d966fcb873fc9f274a668351fb304d3a035ab12bd631c09c4cd2c" dmcf-pid="FXISUCRuYt" dmcf-ptype="general">또 유연석은 "봉식이 본명이 보람이다"라고 했고, 현봉식은 "보람이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순한글 이름이다. 6살 때까지 보람으로 살았는데 애들이 놀려서 '현재영'으로 개명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9d10094dc17758a8426e03ccf2c112a6f1b9398294e710f529da20b9786abcf" dmcf-pid="3ZCvuhe7Y1"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를 시작하면서 '현봉식'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봉식이 예명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배신감을 느끼시더라"면서 웃었고, 김성균은 "봉식이의 배신 이미지 중에 또 하나가 술을 못 마신다는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867014cf894e7ddf7eafd63f49380106ac96bd153c5adc9e54646d400080907" dmcf-pid="05hT7ldzZ5" dmcf-ptype="general">현봉식은 "맞다. 저는 술을 못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고, 김성균은 "봉식이 취향은 보람이라는 이름하고 잘 어울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p1lyzSJqHZ"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UHOlpIMUtX"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노키즈존 선언…"애들은 출입 금지" (이유있는건축)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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