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본명 보람이, 술 못 마시고 맛있는 거 좋아” 이미지와 반전 (틈만나면)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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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1936f7d583da312129bb5232805065bc32a862c95d674f235059425079c96" dmcf-pid="fPECFmP3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214504993hbsi.jpg" data-org-width="600" dmcf-mid="958drx1m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214504993hb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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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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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214505181blzj.jpg" data-org-width="600" dmcf-mid="21rSpIMU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214505181bl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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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87dNSL7vW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450a405586826f2da4fa565ad35625f3721819d0184b2da2f95a37d1180ad87" dmcf-pid="6zJjvozTTy" dmcf-ptype="general">현봉식이 다소 거칠어 보이는 이미지와 다른 반전 실체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36f0ed7ba4e7d220c5b7e47f74752a6b7bb54b3e7ca465306f42233b8c41138" dmcf-pid="PqiATgqyWT" dmcf-ptype="general">8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김성균, 현봉식과 대구에서 만났다. </p>
          <p contents-hash="f40e28e5ba13e067db53ff93e0e7391af463e9239434f00a7e0bae173eb7358f" dmcf-pid="QBncyaBWTv"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음식을 먹다가 흘리자 현봉식이 바로 공손하게 휴지를 내밀었다. 유재석은 “너 의전을 많이 했구나. 형님들을 좀 많이 보셨네. 잘하네. 애티튜드가”라며 감탄했다. 유연석이 “스윗함이 있다”고 하자 현봉식은 “어디를 가나 막내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eceea882ec0b611ad538424f6188cfc8af040d186b6c2379284afa3b8efb794" dmcf-pid="xbLkWNbYTS" dmcf-ptype="general">이어 유연석은 현봉식의 본명이 보람이라고 알렸고, 유재석은 “보람이가 더 나은데 왜 봉식이로 했냐”고 질문했다. 현봉식은 “보람이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순 한글 이름이다. 6살까지 살다가 애들이 여자 이름이라 놀려서 재영으로 개명했다. 배우 시작하면서 봉식이를 예명으로 했다”고 이름 변천사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641a13bc1622cf8113cfde69e5bf2058fd6d438d1945021d3ca929e8ff1f960f" dmcf-pid="yr17M0rRhl"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예명인 줄 몰랐다”며 놀라자 현봉식은 예명을 알게 되면 사람들이 배신감을 토로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성균은 “봉식이 배신 이미지 중 또 하나가 술을 못 먹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ec367cbc82748cfe8e8cebc304df82b1f369b80aa1e1c9717fbfa4a1f82b67" dmcf-pid="WmtzRpmevh"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그럼 뭐 좋아하냐”고 묻자 현봉식은 “먹는 거, 맛있는 거”라고 답했다. 김성균은 “봉식이 취향은 보람이다. 주스 좋아하고 초코케이크 좋아한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YsFqeUsdy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GO3BduOJW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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