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오징어게임' 적은 분량…왜 했냐는 소리 들어"

작성일 08-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끼합쇼' 5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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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43bbd8bf7136dc90d420fbf0552f1db0b3910e2277361647e6a3c05788f97f" dmcf-pid="9Rf0Tgqy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1/20250805213037308ykrb.jpg" data-org-width="725" dmcf-mid="BtGmLBlo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1/20250805213037308yk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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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한끼합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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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52dbaff9310b86f62a3379f44a58620266e14d7f9c22965d446d7e72368171" dmcf-pid="2e4pyaBWG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진욱이 '오징어 게임' 시즌3 뒷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73aec20108a13b288d0aa71e2544bd90498c0559a732c2c6d68864b2aa91386" dmcf-pid="Vd8UWNbYZ3"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배우 이진욱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화제의 출연작 '오징어 게임' 시즌3이 언급됐다.</p>
          <p contents-hash="e7c4432dee71cabd29f56cfe159c32eeb57198a63284a1a9e533ad0977068578" dmcf-pid="fJ6uYjKGYF" dmcf-ptype="general">'246번 경석' 역을 맡았던 그는 "제일 마지막에 캐스팅된 캐릭터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분량이 적어서 (황동혁) 감독님이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f774a86003da0285b2f2e8053defa75ff28cbab93ac08d1ae20c34c6f5d3809" dmcf-pid="4Eo8UCRuZt"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MC 김희선이 "어떻게 선뜻 하겠다고 했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진욱이 "감독님과 예전에 영화를 하나 했었다. '수상한 그녀'를 같이 찍었는데, 그 추억이 좋아서 감독님과 언제든 같이 해보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c6b355befb149f52e6da1dc9618491542ba822affba3b9c338d75b06979ae8" dmcf-pid="8Dg6uhe7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1/20250805213038795dbar.jpg" data-org-width="500" dmcf-mid="bWQzHc2X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1/20250805213038795db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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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한끼합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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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aa02356d644d93325c9433529d1f6964483fa59d0ff19cc58bf6ae703f8e05" dmcf-pid="6waP7ldzH5" dmcf-ptype="general">'스포일러 방지'가 중요하지 않았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진욱이 "정말 심해서 본인 출연 분량 외에는 대본도 못 받는다"라고 답했다. "배우끼리 말하면 알지 않아?"라는 김희선의 물음에는 "배우끼리 내용을 얘기 못 하게 돼 있으니까, 서로 안 물어보고 말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b5a1a271c97a1d184966b8f4e1212b95931603dd5f4672fbb5c5d7ceef3138f" dmcf-pid="PrNQzSJqGZ" dmcf-ptype="general">특히 이진욱이 "동료들도 저 보고 '이걸 왜 했냐?' 자꾸 말하더라. 분량이 적으니까, 자꾸 뭐가 더 있다고 의심하는 거다. 그게 아닌데 그러니까 답답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오징어 게임' 팬으로서 (직접 출연하게 되니까) 실제 촬영장을 볼 수 있지 않냐? 진짜 재밌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QmjxqviB1X"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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