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이어 송영규까지…고은별, “빛나는 두 별과 마지막 추억” 애통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3x4ZA8e6"> <p contents-hash="607b4c3b97c3c4398ca03bcea51faca4a8eb2b12417f906ad48075aa9aad0b74" dmcf-pid="6kAGvozTR8" dmcf-ptype="general">고(故) 이선균에 이어 배우 송영규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두 사람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한 배우 고은별의 비통한 애도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26daa860199bdfabaab8dd2d6ce13249d493b6edd4ec03a6f1aa84183a87755" dmcf-pid="PEcHTgqyd4" dmcf-ptype="general">배우 고은별은 5일 자신의 SNS을 통해 “또 하나의 별이 졌다”며 고인이 된 송영규를 향한 애도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1b122a3d95dcc22662fbc9ab013d31fa6275dccfa1735cc8a2c354d3e088d57d" dmcf-pid="QDkXyaBWMf" dmcf-ptype="general">그는 “하루 종일 먹먹함을 감출 수 없다”며 “미울 때도, 좋았을 때도, 아플 때도 있었던 시간들이 이제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겨야 되네”라고 고인과의 지난날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286b515dafc80fcaac297e601cef46bc8faaf28362a11146aa3cd93e27e1f8" dmcf-pid="xwEZWNbY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故) 이선균에 이어 배우 송영규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두 사람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한 배우 고은별의 비통한 애도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사진=고은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mksports/20250805212104591zons.jpg" data-org-width="587" dmcf-mid="fR8ka9TN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mksports/20250805212104591zo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故) 이선균에 이어 배우 송영규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두 사람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한 배우 고은별의 비통한 애도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사진=고은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389b88c1c9b3657991d4b7ba527e8bac9d44fbdff10339aef23c2cf8de3b93" dmcf-pid="yBziM0rRL2" dmcf-ptype="general"> 이어 “그래도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며 고인을 기렸다. </div> <p contents-hash="ee3274cbac1e55d94fa88a0b51c47e8f56cd1d33aa0ca4c870706ee0b8a3f5a7" dmcf-pid="WbqnRpmeM9" dmcf-ptype="general">특히 고은별은 불과 며칠 전 고인과 나눈 마지막 대화를 언급하며 짙은 후회와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그저께 마지막 통화... 오빠 말이 마지막일 줄이야”라며 “한 번만 더 신경 쓰고 관심 가져줄걸... 미안해요 오빠”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면서 “그곳에서는 활짝 웃기만 해요.. 꼭!”이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 먹먹함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5e5bec157cdf2ebda6953a34db8159acbc3244aba1156f90da6f2233642ac6" dmcf-pid="YKBLeUsd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mksports/20250805212105855tszp.jpg" data-org-width="477" dmcf-mid="4DcHTgqy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mksports/20250805212105855tsz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6b0d822328fb59bf18d67361967afca1db54b52229b7d14dd2a4ebdc55e002d" dmcf-pid="G9boduOJib" dmcf-ptype="general"> 애도글과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은 슬픔을 배가시켰다. 사진 속에는 생전의 이선균과 송영규가 고은별과 함께 골프장에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세 사람의 행복했던 순간이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리게 했다. </div> <p contents-hash="7d3100cb8d233964faf7a0c3320684fe2b79147a79ab7a384512e23fca016d91" dmcf-pid="H2KgJ7IiJB" dmcf-ptype="general">고은별은 “빛나는 두 별과 함께 마지막 추억을 간직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맺으며, 한 장의 사진 속에 남겨진 두 동료를 동시에 떠나보내는 슬픔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60ecac2fcbef786216bc03301391626c05d4b2b56d82cfffa3875fc65df6fcb" dmcf-pid="XV9aizCnRq"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Zf2NnqhLJ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어린 시절 짝사랑한 박해준과 재회했다 08-05 다음 ‘연정훈♥’ 한가인, 사대부가 숨결 깃든 한복 자태…‘해품달’ 그대로 시간 멈춘 듯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