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손창민에 '300억' 돌려주자는 선우재덕에 분노…"통장 내놔" ('대운을 잡아라') 작성일 08-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dZYjKGGR">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3kJ5GA9HG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6a9a21e72c1d89e42c0a8be11a121e546cfe3e40479aa93ba11825917fa21" dmcf-pid="093jobSg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211104473tqrg.jpg" data-org-width="1200" dmcf-mid="5xQ1Hc2X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211104473tq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7e41ef69ea5f92ffb821c2537e215153ce38066553bfd53f6699d90345c694" dmcf-pid="p20AgKvaZQ" dmcf-ptype="general"><br>선우재덕 집안과 손창민 집안이 복권 당첨금을 두고 갈등을 빚은 가운데 오영실 분노가 폭발했다.<br><br>1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84회에서는 김대식(선우재덕 분)에게 분노한 이혜숙(오영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김대식이 복권에 당첨된 것이 한무철(손창민 분) 복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미자(이아현 분)는 분노해 이혜숙 집으로 쳐들어가 "이 집은 내 집"이라고 주장했다. 이혜숙 역시 분노 하며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고함을 질렀다. <br><br>이미자는 "나갈거면 네가 나가라"며 "여긴 내집이다"고 했다. 이미자가 난동을 부리자 김미진(공예지 분)은 이미자에게 "아줌마 술 취했냐"며 "여기 우리 돈으로 산 우리 집 맞다"고 했다. 이에 이미자는 "니들 복권 당첨되서 신났냐"며 "그거 우리 남편거고 김대식이 우리 남편 복권을 뺏아갔다"고 고함을 질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790f85e7c04063e1dde5a8033ed26446ae89080991dce0a9f1eb232e8a3608" dmcf-pid="UVpca9TN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211105774ezxf.jpg" data-org-width="1200" dmcf-mid="1k1gizCn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211105774ez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1083c35e202e8c8c50208aafa2b0e95b782a5e0bb1331cd7e01154b0defcf8" dmcf-pid="ufUkN2yjt6" dmcf-ptype="general"><br>한바탕 난리가 나자 김대식에게 이혜숙은 더욱 분노했다. 이혜숙은 "저 집 사람들 복권 당첨금 사실 알게 됐는데 당신도 알고 있냐"며 "한무철도 알고 있냐"고 했다. 김대식은 "방금 한무철이랑 이야기 하고 왔다"고 했다. 이혜숙은 "절대 돈 못 준다고 하라"며 "방금 이미자가 이 집 내놓으라고 난리를 치고 갔다"고 했다.<br><br>이어 "한무철에게 집이며 돈이며 돌려달란 말 못하게 확실하게 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김대식은 "그냥 돈 주자"며 "나 더이상 못하겠다"고 하며 당첨금 절반을 주자 했다. 이혜숙은 발끈하며 "그럼 우리 애들이랑 나는 어떡하라는 거냐"고 했다. 김대식은 "나 좀 편하게 살고 싶다"며 "나 한무철 충격 받은 얼굴 보니 못할 짓 했다 싶고 나 그냥 돈 줘버리고 편하게 살고 싶다"고 했다.<br><br>이혜숙은 소리를 지르며 "당신이 언제 편하게 못 살았냐 사고 싶은 집 사고 첫 사랑에게 생색내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는데 나는 내 마음대로 뭐 하나 사지도 못하고 자식들한테도 돈 주지 못하는 어미 심정 알기나 하냐"며 "됐고 당장 통장 내놓으라 그 집에 절반을 주다니 난 절대 그렇게 못한다"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진욱 "김희선, 정채연보다 예뻐…영원한 미모 1위" 08-05 다음 ‘대탈출’ 새 PD, 억까에 입 열었다 “타임머신 인력으로 끌어..사진은 오해” (‘십오야’)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