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부엌’에서 맛보는 별미, 카이못댕 작성일 08-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BS1 ‘세계테마기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X1DPZwSs"> <p contents-hash="111658f737b3e059da1b4b27eda3217fdcdeda03cb2fffbac3ad1acb44f6e3e4" dmcf-pid="UPZtwQ5rTm" dmcf-ptype="general">태국의 북동부 이산 지역은 ‘태국의 부엌’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이곳 사람들의 손맛은 제일로 꼽힌다. 6일 방송되는 EBS1TV <세계테마기행>은 이산 지역의 중심도시 콘깬으로 떠난다.</p> <p contents-hash="4175258932007cca8c80429ac460a11f7e4f0c8c24b3d8b160d7bcbdf506e656" dmcf-pid="uQ5Frx1myr" dmcf-ptype="general">붉은 개미 알 ‘카이못댕’은 이산 지역뿐 아니라 라오스 등에서 별미로 사랑받는 식재료다. 망고로 유명한 고장 반 넝 따오에서 붉은 개미를 활용해 만드는 닭요리 ‘카이 양 쑥 못 댕’을 맛본다. 태국의 밥상엔 우리나라의 김치처럼 파파야를 썰어 액젓에 절인 솜땀이 빠지지 않는다.</p> <p contents-hash="981dd29f5c83dd6875018dc0c217ffa025d2c89b9cff1a0700c64e60cc32df67" dmcf-pid="7x13mMtsTw" dmcf-ptype="general">한 마리 가격이 수백만원에 달하는 긴꼬리닭을 키우는 찰렘차이는 닭을 샴푸로 목욕시키고, 발톱 손질을 해주는 등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10년간 한국에서 일하다가 귀국해 큰 이층집을 지었다는 한 할머니의 집도 놀러 간다. 닭고기에 코코넛 우유를 넣고 향신료로 풍미를 더하는 ‘똠 카 까이’는 맛있는 태국의 가정식이다. 콘깬의 대표 관광명소는 우본랏 댐이다. 차를 타고 굽이굽이 산길을 오르면 바다처럼 넓은 댐을 볼 수 있다. 전망 좋은 카페에 앉아 하늘색이던 물에 노을빛이 드는 광경을 즐긴다. 오후 8시40분 방송.</p> <p contents-hash="ecc0662519cc5523dfb9f169d7bec42ec849736433804d5d26c9ddde855b0f09" dmcf-pid="zMt0sRFOlD" dmcf-ptype="general">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급찐급빠’ 윤은혜, 7kg 뺀 수면·수분 다이어트 풀었다…“안 친한 사람도 빠졌다더라” 08-05 다음 2025년 8월 6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