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 난데없는 '이혼설'에 "소문은 소문일 뿐" 일축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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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d6dd4c9272a17a876606a27985d1123b878be6d9546b1ea73d2ec6c5ae7a3d" dmcf-pid="YrvU1w8t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남보라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ocut/20250805210302814skvu.jpg" data-org-width="710" dmcf-mid="yK2LRpme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ocut/20250805210302814sk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남보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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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880392cb83f6d42d55c8d8e9a618d0ae4e21cc223ce89545203e388bbccc60" dmcf-pid="GmTutr6Fm3" dmcf-ptype="general"><br>배우 남보라가 결혼 3개월 만에 불거진 난데없는 이혼설을 두고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e895865181fdbe54ddfa51a0be093165ce9a6f417aad69f6e135a1e037a85b63" dmcf-pid="Hsy7FmP3wF"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4일 SNS를 통해 "저희 (부부) 이혼설이 있던데"라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a1c20c621ffb4fb1a68203262d31344d77b83154031bf57fd6bd6223a26c2d" dmcf-pid="XOWz3sQ0It"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그는 '부부생활'이라는 글귀가 들어간, 식탁에 앉아 과일을 먹으며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부부 관계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에둘러 표현한 셈이다.</p>
          <p contents-hash="b021245e6051f358e43cd5beeba813ea0c91eb9436cd6525631dc1b6887941b8" dmcf-pid="ZIYq0OxpE1" dmcf-ptype="general">앞서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남편과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c82b66757a7c28b62a2750597b5392b3d7fcf10c69cf90c64208fc64f281b098" dmcf-pid="5CGBpIMUD5"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13남매 장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배우 입지를 다져왔다.</p>
          <div contents-hash="510a3c3ca8c9d06d755899e0bc4b6a108e2da6cf1beb37c9840a2c8fd55b23ea" dmcf-pid="1hHbUCRuIZ"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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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83a083a6090dabefacf1b21a4af65435cffc5a22b2604b333605d140224e82b" dmcf-pid="tlXKuhe7wX"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p>
          <p contents-hash="27915bbd7459398a73668c8874def8781fde5a4a660b8335281650feead20222" dmcf-pid="FeNSsRFOwH"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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