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신작 출연' 日 후쿠시 소타, 우익 논란… "카미카제 특공대 조부 존경" 작성일 08-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eMykZw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35b4633fb4eb02fc1c10d84b333876b440aab0c84b567816f3d5e871c085d3" dmcf-pid="1FdRWE5r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203959111idho.jpg" data-org-width="1000" dmcf-mid="Z6idGwts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203959111idh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6b3f79a05e44d49f3673c4c834864fbdafa0e36985e64fc6e6a38be08c871c" dmcf-pid="t3JeYD1mH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에 출연하는 일본 배우가 '우익' 논란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a1bd83932e2d075bede0168d97ef368d3c9c0303002126e5669b6e14eb891c7f" dmcf-pid="F0idGwts12" dmcf-ptype="general">5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는 4분기 공개를 앞둔 홍자매의 넷플릭스 12부작 오리지널 드라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한 후쿠시 소타(福士蒼汰·32)의 과거 발언을 캡처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d5651cf6fce9cd26d96fbd8bc0b29d7b80a9e90bc0c072f2f12b30f5dd93c2ce" dmcf-pid="3pnJHrFOZ9" dmcf-ptype="general">소타는 2015년 후지TV 다큐멘터리 '우리에게 전쟁을 가르쳐주세요'에 출연, 카미카제 생존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타는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할아버지 역시 특공대원 후보였음을 알고는 "할아버지는 존경한다"며 눈물을 훔쳤다. </p> <p contents-hash="54dcc377a56729cdee32da0b9222773c5524a7138fdd14d87b9885a20b425233" dmcf-pid="0ULiXm3IHK" dmcf-ptype="general">카미카제(神風·신풍)는 일제가 태평양 전쟁 말기 연합국 함대에 비행기 자폭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한 특공대다. 한국인도 상당수 차출된 것으로 알려진 이 특공대는 전범기와 함께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p> <p contents-hash="e826c9ee1742cf64b1b87993685279f84705855960ce8807b5545cadbd038716" dmcf-pid="puonZs0Ctb"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다른 것도 아니고 카미카제는 정말 아니"라며 "지금이라도 하차시켜야 한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해당 드라마는 사전 제작 형태로, 지난 2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bdefe26cc56f3538b67f7700b896fa042f597edace127c1a7924eef83c79a244" dmcf-pid="U5MQvAHEHB" dmcf-ptype="general">2011년 NTV 드라마 '미사키 넘버 원!!'을 통해 데뷔한 소타는 2015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받는 등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평가되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첫 한국 진출작이다. </p> <p contents-hash="cf6d2c27b3300ee4c8aaf7c453ace9bce98a572b19e7472bd2a8e5fb10b1de1f" dmcf-pid="u1RxTcXD5q" dmcf-ptype="general">'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김선호, 고윤정, 후쿠시 소타, 이이담, 최우성 등이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fdc1129c3c0ee1c64ff21bc109332f037d757ff95043aecc7fb4429374c64c66" dmcf-pid="7teMykZw5z"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후쿠시 소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억만장자, 노화 막으려 연간 27억 원…"시간 거꾸로 가는 중" ('몸신의 탄생') 08-05 다음 ‘대운을 잡아라’ 손창민, 선우재덕 복권 진실 알았다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