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대 신기했다는 ‘신세계 회장 딸’ 애니, “대중 반응? 좋은 피드백으로 넘겨”(살롱드립2)[종합]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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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34ef9752eaad5f7f461b034b3d462746beab10092991edc794ee37ab258b1f" dmcf-pid="FLllg4kP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202350562opfv.jpg" data-org-width="530" dmcf-mid="ZmYYkMsd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202350562op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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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c008cce9c2b8ad56e56fd0218c031f985478e49d145107b171f1c06bc3f2d67" dmcf-pid="3oSSa8EQyd"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애니가 유쾌한 입담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2131cc752df22fb8bc5aabcee090bda799a34340e1595cb6ce3e9387ecf85eab" dmcf-pid="0gvvN6DxCe" dmcf-ptype="general">5일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올데이 유치원 개원했슨 ㅣ EP. 102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8f07106929b098f4304436e497720d77edcff5dd2643b5caf59c926d5287a20" dmcf-pid="paTTjPwMWR"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애니, 타잔에게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타잔은 “아무래도 음악 자체에서 1등해서 저희가 잘한다기 보단, 저희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1등 했구나 하는 게 감사하다. 이 목소리 하나로 장르에서 1등을 한다고? 너무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b34db94eb7cc7326cdb3b58790247fecd069ddaf26b0107dab608d080efc3b" dmcf-pid="UNyyAQrRvM"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첫 무대에 대한 소감을 물었고, 애니는 “저만 무대 경험이 없더라. 첫 방송에서는 카메라를 안 보고 밑에만 본다. (팬들이 밑에 있으니) 계속 눈을 마주쳤다. 너무 신기하니까”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a3d601c158bd9bbec5c9bba91846c3f03fef7f6aa6b1cd13970a4047dee023" dmcf-pid="ujWWcxme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202350813mwvr.jpg" data-org-width="530" dmcf-mid="5pRR7W9H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202350813mw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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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84ffed42c3327fbeafa0750468c3fefd302625b2f7cee0fd72953dfff0e3de" dmcf-pid="7AYYkMsdTQ" dmcf-ptype="general">타잔과 애니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타잔은 “동갑인데 역할이 나눠져 있다. (애니가) 엄마 역할을 한다. 근데 좀 엄격한 엄마”라고 애니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6835c32656fa83c3fcfc4676c815b419e2e0887d79b9458534ec43cb32d5d150" dmcf-pid="zcGGEROJhP" dmcf-ptype="general">애니는 타잔에 대해 “팀 분위기가 타잔이 있고 없고 차이가 정말 많이 난다. 자기도 힘들텐데 멤버들을 더 밝게 해주려고 한다. 음악 작업을 할 때 제일 진지한 건 타잔이다”라고 설명했다. 타잔은 “엘사 같아 보여도 은근히 츤데레다. 제 생일에 선물과 장문의 편지를 챙겨줬다. 정이 많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ebbb9f181470e82e1da98c4c9a435a14881590fadda4e19552622178c31917" dmcf-pid="qyBBYD1my6"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요즘 혼성그룹이 드문데 어땠냐”라고 물었고, 타잔은 “멤버들을 만날 때부터 느낌이 왔다. 멋있다. 됐다. 저희끼리 어벤져스라고 부른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4d65a8923eb4d091dbf0d1bdecf079920de308e365d1d939bb0a6a49b80840" dmcf-pid="BWbbGwts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202350994rabb.jpg" data-org-width="530" dmcf-mid="1FssJKaV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202350994ra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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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75a9e43f4c71f0f6ad914d2ad559d1029474fa006e281be58f2bb9d7c4715d" dmcf-pid="bYKKHrFOW4"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데뷔 후 대중의 반응이 걱정되지 않았는지 물었고 애니는 “제가 봐도 ‘이런 건 고쳐야겠다’ 하는 건 좋은 피드백으로 받아들인다. 이유 없이 이렇게 하는 거면 넘기는 성격이다. 저도 제 부족한 부분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반응을 본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989da351fc366fc1db947cf3ffa7139fec28eac76d93b4cc2ef3b7dbcbdd4a1" dmcf-pid="KG99Xm3Ilf"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8ece2267d1043de4c69dd8ce463f64907ca16bf82437014537fdb1b08ccc9f6c" dmcf-pid="9H22Zs0CWV"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테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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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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