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 ‘전 수장’ 유승민 체육회장 등 징계 수위 결정 작성일 08-05 2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05/0001167309_001_20250805194717727.jpg" alt="" /></span></td></tr><tr><td>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05/0001167309_002_20250805194717771.jpg" alt="" /></span></td></tr><tr><td>김택수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사진 | 대한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탁구협회는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징계 요구를 받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전 탁구협회장) 등 전·현 임직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 5일부터 통보 절차를 밟고 있다.<br><br>탁구협회는 지난달 30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스포츠윤리센터가 징계를 요청한 유승민 회장과 김택수 진천선수촌장(전 탁구협회 부회장),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탁구협회 수석부회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했다.<br><br>공정위는 후원, 기부금과 관련해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는 것과 국가대표 선수를 바꿔치기 의혹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윤리센터는 유치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센티브로 지급한 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고 했고, 경기력향상위원회가 결정한 추천 선수도 재심의 없이 교체한 건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br><br>공정위는 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공정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했다. 결과를 서면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징계 내용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소녀시대, 데뷔 18주년 기념 완전체 모임…유리, 또 드레스 코드 위반? 08-05 다음 한지혜, 무인도 촬영 고충 토로 "그늘도 화장실도 없어..불편했다"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