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2025 파라클라이밍 국제 등급분류 강습회 개최 작성일 08-05 2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05/0001167307_001_20250805193713626.jpg" alt="" /></span></td></tr><tr><td>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파라클라이밍 국제등급분류사가 참가자들에게 클라이밍 기본 규칙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사무처 대회의실 및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의사·물리치료사 등 의료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2025 파라클라이밍 국제 등급분류 강습회(2025 Para Climbing Classification Workshop)’를 개최했다.<br><br>이번 강습회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공인 등급분류사를 초청해 진행된 국내 최초의 파라클라이밍 등급분류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향후 2028년 LA 패럴림픽을 대비한 종목 육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05/0001167307_002_20250805193714081.jpg" alt="" /></span></td></tr><tr><td>3일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참가자들이 파라클라이밍 등급분류 규정에 대해 대회 현장에서 토의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참가자들은 ▲파라클라이밍 등급분류 개요 및 절차 ▲적격장애 및 최소장애 기준 ▲선수 등급분류 실습 및 가분류 ▲경기 중 관찰평가 등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등급분류사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br><br>강습회에 참여한 정지원(32)씨는 “LA 패럴림픽에서 파라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됐다”며 “장애인스포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급분류를 국제전문가로부터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파라클라이밍이 활성화되어 등급분류사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05/0001167307_003_20250805193714517.jpg" alt="" /></span></td></tr><tr><td>3일(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5 IFSC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 조해성 선수가 경기 중에 코스를 오르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강습회는 국내 파라클라이밍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등급분류를 비롯한 다양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통해 2028년 LA 패럴림픽에 한국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부고]김정현(엑스포츠뉴스 스포츠부 기자)씨 외조모상 08-05 다음 배우 김서형, 100% 실화 다큐 ‘월드 1945’ 내레이터 발탁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