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타잔 "무용 그만둔 것 아냐, 날 표현하는 요소 확장된 것"(살롱드립)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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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1e246cde58e91a05172858aff12a94e3659051cab95e017d6c757cb115352a" dmcf-pid="0LlOkMsd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today/20250805192309271ntdu.jpg" data-org-width="600" dmcf-mid="tcpwN6Dx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today/20250805192309271nt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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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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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a0d9f46c5b3bcc3c894db13674062ea59ed0edbef93718409e3495745769f4e" dmcf-pid="poSIEROJC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무용을 그만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acb86d05a8e4ed2ae8125c88a89f5ecbbb077aa8c0c8fe6f254c63f365968f" dmcf-pid="UgvCDeIiWU" dmcf-ptype="general">5일 공개된 '살롱드립2'에서는 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 타잔과 그룹 결성 및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0a41cec690ec1ad9b7616ce33c1f9827f736eb552e6583ee4583f2186395c4a0" dmcf-pid="uaThwdCnyp" dmcf-ptype="general">타잔은 철인3종을 하다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운동을 그만둔 뒤 무용의 길을 걷게 됐다. 타잔은 "사촌 누나가 무용해 볼래? 영상을 보여줬는데 그걸 보고 '이거다' 했다"라며 우연히 본 무용 영상으로 인해 무용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dbd0be3b625b34e2860907e4ad0272f8a8a809a2150f817feaabc011b587d5" dmcf-pid="7NylrJhLv0" dmcf-ptype="general">그렇게 무용으로 타잔은 각종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러나 타잔은 "'내가 원하는 게 이게 맞나? 내가 원하는 게 뭐지?' 생각했다"라며 모델을 거쳐 힙합의 길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108bd08708c3422b0d02ce6509895ed35c1e75494ea3e277f927a6e3d87a95" dmcf-pid="zjWSmilo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today/20250805192314550uhbv.jpg" data-org-width="600" dmcf-mid="Fx01WE5r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today/20250805192314550uh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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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2111b469a76ebf059a9f8b5816e1a032e76153e79596b6ec92e1109cf2b21e" dmcf-pid="qAYvsnSghF" dmcf-ptype="general"><br> 무용단에 대한 미련은 없냐고 묻자, 타잔은 "그만뒀다기보다는 저를 표현하는 한 가지 더 요소가 생기면 좋은 거다. 저는 랩만 한다기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확장된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7d06db593cf4b0cda4d38fd55ce020f2c0963f34968aecb76a1a568cfc296d" dmcf-pid="BcGTOLvaCt" dmcf-ptype="general">애니는 어릴 때부터 그룹 투애니원, 빅뱅 등을 따라 하며 꿈을 키웠다. 집에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처음 처음 얘기를 했을 때 반응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다. '바람 들었겠지' 딱 그거였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bkHyIoTNS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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