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음보코, WTA 투어 첫 4강 진출...랭킹 333위→55위 급상승 작성일 08-05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5/20250805150634044716cf2d78c68211234196160_20250805191214078.png" alt="" /><em class="img_desc">빅토리아 음보코 / 사진=연합뉴스</em></span> 18세 신예 빅토리아 음보코(85위·캐나다)가 WTA 투어 몬트리올 대회에서 생애 첫 4강에 올랐다.<br><br>음보코는 5일 몬트리올 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제시카 보사스 마네이루(51위·스페인)를 2-0(6-4 6-2)으로 꺾었다.<br><br>2006년생 음보코는 16강에서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코코 고프(2위·미국)를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4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부모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인 음보코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나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br><br>올해 1월 세계랭킹 333위였던 그는 ITF 대회에서 5차례 우승하며 급속도로 랭킹을 끌어올렸다. 6월 100위 안에 진입한 그는 이번 대회 결과로 55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br><br>올해 프랑스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데뷔전을 치른 음보코는 3회전까지 진출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br><br>음보코는 4강에서 2022년 윔블던 챔피언 엘레나 리바키나(12위·카자흐스탄)와 맞붙는다. 관련자료 이전 "값비싼 GPU 없어도 되는 ‘엣지AI’… 극한의 경량화가 무기" [fn이사람] 08-05 다음 3년간 30톤! 국가대표선수촌, 영암군·서영암농협 ‘학이 머문 쌀’ 받는다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