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배3쿠션] “오늘은 안지훈” 하이런17점, 애버 3.077로 박준영 완파…조명우 김행직 김민석과 16강 작성일 08-05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05/0005536648_001_20250805191308349.jpg" alt="" /><em class="img_desc"> 안지훈이 5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남자 3쿠션 32강전에서 하이런17점, 애버리지 3.077 등 매서운 공격을 뽐내며 박준영을 완파, 16강에 올랐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5일 안동시장배전국3쿠션 男 32강전,<br>안지훈, 13이닝만에 40:20 박준영 제압,<br>김민석 조명우 박상준 조영윤도 애버 2점대</div><br><br>전날 김행직에 이어 오늘은 안지훈이 3점대 애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디펜딩챔프’ 조명우와 김민석 박상준 조영윤도 2점대 애버로 32강을 통과했다. ‘고등학생 듀오’ 김도현과 양승모도 16강에 합류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김행직 이범열 정역근 강자인 임정덕 16강 진출<br>17, 16세 김도현 양승모도 16강</div></strong>안지훈(전북)은 5일 경기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이하 안동시장배) 남자 3쿠션 32강전에서 하이런17점, 애버리지 3.077을 앞세워 박준영을 13이닝만에 40:20으로 꺾었다.<br><br>초구부터 하이런17점으로 시작한 안지훈은 3이닝에 7점을 추가하며 24:1로 크게 앞서가며 승기를 잡았다. 박준영이 하이런11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안지훈이 13이닝에 남은 4점을 채우며 40: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대회 2연패를 노리는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김현종(광주)을 40:14(18이닝), 김민석(부산시체육회)은 김진열(안산시체육회)을 40:22(17이닝), 박상준(충남)은 이규찬(서울)을 40:27(20이닝)로 물리치며 2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했다.<br><br>2024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준우승자 조영윤(숭실대)도 김봉수(고양)를 20이닝만에 40:30으로 꺾었다.<br><br>또한 김행직(전남, 진도군) 이범열(시흥시체육회) 정역근(시흥) 강자인(충남) 김형곤(서울) 임정덕(인천)도 16강에 진출했다.<br><br>‘10대 기대주 듀오’ 김도현(17, 부천상동고부설방통고 2)과 양승모(16, 인천)도 각각 유훈상(충남)과 박춘우(고양)를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다.<br><br>한편 기대를 모은 ‘중3 유망주’ 김현우(15, 수원 칠보중3)와 김대현(15, 시흥 대흥중3)은 64서 고배를 마셨다. [안동=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3년간 30톤! 국가대표선수촌, 영암군·서영암농협 ‘학이 머문 쌀’ 받는다 08-05 다음 하반기도 건재한 ‘임-정’…돌풍 몰고 오는 김옥철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