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토론토국제영화제 '특별공로상' 받는다 작성일 08-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B3cxme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d4f7b5eb1fb14f100f9f2df0cb95bae08b30ca6b88f8b130f52a7acf0e3dd3" dmcf-pid="u2b0kMsd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JTBC/20250805185302281uekx.jpg" data-org-width="560" dmcf-mid="paYCPUdz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JTBC/20250805185302281ue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9c31388d9c032a7e9d19ba735fa27c63a1b20e57da6bec87fcf10839cea124" dmcf-pid="7VKpEROJFQ" dmcf-ptype="general"> <br> 배우 이병헌이 토론토국제영화제(이하 토론토영화제·TIFF)에서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div> <p contents-hash="28c4e6ffa4be14d1e1b7d103c3d2e00cab61d0d88c7025dd1fb896e1204ab0c0" dmcf-pid="zvhD956FFP" dmcf-ptype="general">내달 4일 개막하는 제50회 토론토영화제 측은 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TIFF 스페셜 트리뷰트 어워즈' 수상자 4인을 발표, 이병헌은 멕시토 출신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일본 영화 제작자 겸 감독 히카리, 미국 배우 조디 포스터와 올해 수상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1b3c8bea18257789fa1c4f513b2a283d8433243724915bd913475a1131b17ac7" dmcf-pid="qTlw21P336" dmcf-ptype="general">올해 7회째는 맞는 'TIFF 스페셜 트리뷰트 어워즈'는 세계 영화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배우와 감독 등 다양한 예술가들을 기린다. 영화제 측은 "올해 수상자들은 영화계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2d57b8b1e83a616cb5f6e779189939b9c2ea89b3d85caa14467bdd5d56e3ac4" dmcf-pid="BySrVtQ0z8" dmcf-ptype="general">이어 "이병헌의 압도적인 재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비전과 상상력, 히카리 감독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조디 포스터의 독보적인 경력을 기리게 돼 기쁘다"면서, 특히 이병헌에 대해 "한국과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영화와 시리즈에서 센세이션한 성공을 거둔 글로벌 스타다"라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5752860d0b6a7128c82bc5e19e9adbf14235cfdbf39cf2df4f9808dde7e1eb4c" dmcf-pid="bWvmfFxp34" dmcf-ptype="general">토론토영화제는 이병헌이 출연한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도 북미 지역 갈라 프리미어 상영작으로 공식 초청했다. 이병헌은 특별공로상 수상과 함께 '어쩔수가없다' 상영 일정에 맞춰 영화제에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달 7일 진행된다. </p> <p contents-hash="9f1d56074b381445fdd694755d03b17e9112d2a64baf6625c92d040b33e2ce8d" dmcf-pid="KYTs43MU7f" dmcf-ptype="general">이로써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후, 토론토에서 북미 첫 상영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곧바로 9월 내 공식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8a393cd0d2400df2740fdf3d6fa929f0858affb515ffb7452b55974187a8759b" dmcf-pid="9GyO80Ru7V" dmcf-ptype="general">앞서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이 한국 영화 최초로 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연상호 감독과 박정민의 '얼굴', 한소희 전종서 주연 '프로젝트 Y'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것에 이어 '어쩔수가없다'와 이병헌까지 함께 하게 된 50회 토론토영화제는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 캐나타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p> <p contents-hash="feeea562c7e4f4934f58c535d2ffa6f3fab6a5c709f3fafd5fbbb9b80297dd31" dmcf-pid="2HWI6pe7F2"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계 회장 딸' 올데프 애니 "'똥' 연관검색어? 커리어의 일부라 생각"(살롱드립) 08-05 다음 애니, 가수 꿈에 신세계家 반응은? “美서 4년간 비대면 연습 후 데뷔” (살롱드립2)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