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 변치 않는 18+∂년 우정…“친구들이 너무 좋다”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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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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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1ef5d71153552d2c7169c14decd3391bb2c82eed9f58a86197703f675eb4f5" dmcf-pid="4whhOLva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녀시대. 사진 | 태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SEOUL/20250805182040462bvzt.jpg" data-org-width="700" dmcf-mid="22LLJKaV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SEOUL/20250805182040462bv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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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사진 |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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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9da1c25929ac46418530fd65fb8b1a2e0f7422d0c00a12ecb1b1490f9c04f0" dmcf-pid="8rllIoTNCi"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소녀시대가 20여 년 지켜온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멤버들은 데뷔 18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난 1일 생일을 맞은 티파니를 축하하며 각자의 SNS를 통해 이들의 행복한 나날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57014dba616f896ec7a065882480106eb197345e0e8db5228cacae2bdf4b7e05" dmcf-pid="6mSSCgyjyJ" dmcf-ptype="general">태연은 5일 개인 SNS에 “친구들이가 너무 좋다. 소녀시대 생일 축하해! (티)파니도 축하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b58ac78ef2fc9ead66d5a23fab95be2c558d4d09db7fec43f9c8d1c679efe12" dmcf-pid="PsvvhaWATd"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18년 동안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가족처럼 지내온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이 한자리에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p>
          <p contents-hash="028e775daf6c24c2c35b727b9f35891e33f22719eef48e6cdefca462b61efba8" dmcf-pid="QOTTlNYcSe" dmcf-ptype="general">특히 태연은 멤버들과 함께 한 오랜 시간들을 추억하듯 과거 사진들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cd8bc22d018788db11c01ee22ad13cee0b138aa8b085959973798d7b79922e" dmcf-pid="xIyySjGk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녀시대. 사진 | 태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SEOUL/20250805182040796jvhu.jpg" data-org-width="700" dmcf-mid="VuHHWE5r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SEOUL/20250805182040796jv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녀시대. 사진 |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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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955ea4c6d07e28615fe5264975577300fcd4807e3e940d44344abe92f6599f" dmcf-pid="yzVVKZ8tSM" dmcf-ptype="general"><br> 앞서 4일에는 써니는 “사랑하는 우리 소녀시대&amp;소원. 시간이 지나도, 오랜만에 만나도 한결같은 단짝들이 있다는 건 더없는 축복이야”라며 “항상 곁에 있어 주고 나의 자랑이자 용기가 되어줘서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69af7a066a3fa3ac3828b530764d2bdbdfcc7c54332728d64dc1660a4204742" dmcf-pid="Wqff956FTx" dmcf-ptype="general">효연은 “내 사랑들이다. #파니생일 축하해 #지금은소녀시대 #0805”라고 남겼고, 유리는 “소시야 파니야 올해도 생일축하해 #유리가만든티비#과연있을까? 어쩌지 거의비방용”이라고 남겼다. 서현은 “Our lovely 18th annyversary 다시 만난 세계 속 우린 운명처럼 또 Lucky like that”이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30cb2ed85775a3a5e109b23802b97737028da14d0a21947e14730c3b66e2dec1" dmcf-pid="YB4421P3hQ" dmcf-ptype="general">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8월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2세대 레전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멤버들이 함께 걸어온 연습생 기간까지 합치면 30년에 가깝다.</p>
          <p contents-hash="c97f3a341c5bc10b02a67165a205fbabd0c4f59b9b8b807e08f3be4e553db85b" dmcf-pid="Gb88VtQ0SP"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가요계를 접수 후 각자 드라마, 영화, 예능 등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정규 7집이 마지막 완전체 활동이다. gioia@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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