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솔로' 황보, 1살 연상 개그맨에 호감...손잡기 스킨십까지 "시간 멈춘 느낌" (오만추)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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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82148373eyjm.jpg" data-org-width="550" dmcf-mid="uFDmDeIi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82148373ey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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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cbdba54bf60a396e9ceef1dd54f3d93623cdbac48dd5975f6a2b821da613a3" dmcf-pid="6wqNofc65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황보와 송병철이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다.</p>
          <p contents-hash="b62d66915af926bb65483af8934fa207fc30e1da07b5ce4f31de3ec24ea8e0f0" dmcf-pid="PrBjg4kPX7"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GTV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에서는 첫인상 투표에서 탄생한 커플의 1대1 드라이브 데이트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e277debca585ef596a22d4b5c16ddf0546248fab6d040e0e9befd72d5abd19b" dmcf-pid="Q8hbzY2XG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첫 만남 후 호감을 느낀 이성의 초에 불을 붙이는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다. 송병철은 "처음 만나는 분은 아무래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공통된 점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낚시를 좋아하는 송병철은 보트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황보를 선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67d27510adeceff91ba8f06cba368c2bcae0677e76a4f37fa50d0ac4c75d94" dmcf-pid="x6lKqGVZ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82149667nqdw.jpg" data-org-width="550" dmcf-mid="zTuzUTbY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82149667nq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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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f60adfc81f1c038f4add19ae538f35bd21bf9ee431247271f047387da08e43" dmcf-pid="yS8mDeIiGp" dmcf-ptype="general">황보는 "사실 켠이와 병철을 고민했다. 제 첫사랑이 안경 쓴 사람이어서 안경 쓴 사람한테 호의적이다"라며 송병철을 떠올렸다. 또 "저에게는 새로운 분이었다. 처음 뵙기도 해서 이분이 궁금하긴 하다"라며 송병철의 초에 불을 붙였다.</p>
          <p contents-hash="5f0ab59e389800074c186a49797f495f420c49b64132b9f63a290f0f862aa387" dmcf-pid="Wv6swdCn50" dmcf-ptype="general">이후 황보와 송병철은 마음이 통해 1대1 드라이브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던 중 황보의 휴대전화로 '3분간 손잡기' 미션이 전달됐다. 미션을 확인한 황보와 송병철은 수줍게 손을 마주 잡았다.</p>
          <p contents-hash="9da4cca67f9242c5bd6c67b219d1b91f17faa5732766bee4d63df6e345a20d57" dmcf-pid="YTPOrJhLX3" dmcf-ptype="general">송병철은 "황보와 손을 잡고 가는 게 많이 설렜고,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황보도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미션 덕분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설렘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a6714359927325e0127318ce7257a717fde0651505cd5229d03216dc5e0b7bb" dmcf-pid="GyQImiloHF" dmcf-ptype="general">사진=KBS Joy, KBS 2TV, GTV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HWxCsnSgZt"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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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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