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초6때 엄마 돌아가시고 인생 나락…빨리 죽고 싶단 생각까지"

작성일 08-05

<div id="attentionBox" class="attention_news" data-tiara-layer="article_body">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br>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p> <button type="button" class="btn_view" data-tiara-action-name="자살관련안내_기사보기_클릭">기사 보기</button> 
        </div>  
        <div id="attentionBoxAfter" style="display:none;" class="attention_news">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a href="https://issue.daum.net/focus/guideline05" class="link_advice">권고기준</a></p>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id="bodySection" style="display:none;"> 
         <section dmcf-sid="unmJkMsd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ba8c749f3f0028fae9c287c3fe038a9c3893917234e5670e4bcc34d6424f31" dmcf-pid="7LsiEROJ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성미.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캡처) 2025.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181147591ruyf.jpg" data-org-width="550" dmcf-mid="UtSNOLva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181147591ru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성미.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캡처) 2025.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463db1015b3284eb07f73c5912ad8aac101a6459a99a2bb6fb70ecb3493360" dmcf-pid="zoOnDeIiY7"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이성미(66)가 어린 시절 겪은 상처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56d26fc6fd25405f58daebc44fa992bec848838f0badc304cbb358bbca4f1c6" dmcf-pid="qgILwdCn5u"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에서 유년 시절의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af345d5f040dd68a0142587208af8b22d5acac91615f1ea1fd19e21f7f700a8" dmcf-pid="BaCorJhLYU" dmcf-ptype="general">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569dd7172e4eafe479b95d93620437fa4e70f27487ddc0524a3cb90ca5ec91f" dmcf-pid="bVn9RqLKYp"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마저 사업에 실패하시면서 무남독녀 외동딸이었던 난 완전히 혼자가 됐다. 당시에 정말 삶을 구걸하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36a40ebd7ee712b18533ef4730ab3faa7f8e84e739e458cad59a9c35ee7c41" dmcf-pid="KfL2eBo9G0"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친척 집, 하숙집 등을 전전하며 '떠돌이 인생'을 살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c08b2a6ca6af47e42787ab3a5f41b5281840fa3b34553dbc10e7a55e5364cd8" dmcf-pid="94oVdbg2X3" dmcf-ptype="general">그는 "굉장히 우울한 아이로 빠졌고, 나는 늘 죽음을 묵상하던 아이였다. 나도 빨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인생이 허무하고 비참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6ad5a34a61c22ee90da9483364f9039503183ff948da677b9cd3f2f107fcdbc" dmcf-pid="28gfJKaVHF"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당시 일기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a8cda2f2534b86437a16cd1966460a7f67659ba9a90f4b1faf113e30ef176aa" dmcf-pid="V6a4i9NfYt" dmcf-ptype="general">그는 "중학교 때 선생님이 일기 검사를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버지를 몰래 부르셨더라. 혹시 자살할까 봐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a4cbcfc109001eef3ca91610a52afffd916d486d16a8ca4084eb60c01106c0" dmcf-pid="fPN8n2j4Y1" dmcf-ptype="general">※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4Qj6LVA8Z5"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이성미 "초6때 엄마 돌아가시고 인생 나락…빨리 죽고 싶단 생각까지"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