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수해 피해복구 자원봉사 펼쳐…침수 피해 125가구에 1000만원 상당 지원 작성일 08-05 1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05/0001167281_001_20250805181216194.jpg" alt="" /></span></td></tr><tr><td>체육 공단 봉사단원들이 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수해 피해복구를 위해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충남 아산시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br><br>체육공단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를 방문해 수해 피해복구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힘을 보탰다.<br><br>35도를 넘나드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은 곡교천 범람으로 엉망이 된 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잔해물 정리, 토사 제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아산시 일대 침수 피해 가정 125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이불 세트도 지원했다.<br><br>한편 체육공단은 지난달 2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kmg@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수원시청 김기수, '또 금강장사 올랐다' 3연속 쾌거... 통산 9회 꽃가마 08-05 다음 로드FC 첫 안산 대회 9월 27일 개최…플라이급 타이틀전에 야쿠자와 영화배우 복싱 스페셜 매치 진행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