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위 집행부, 스타급 구성… 부위원장에 '김우진·차준환' 작성일 08-05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육상 스타 김국영 위원장이 지명</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05/0004052864_001_20250805180308587.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사진 왼쪽)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金 차준환. 연합뉴스 </em></span><br>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의 권익 기구인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집행부가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급으로 꾸려진다.<br> <br>5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김국영 선수위원장은 하계 종목과 동계 종목의 부위원장으로 양궁의 김우진(청주시청)과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서울특별시청)을 각각 지명한 후 체육회에 통보했다.<br><br>선수위는 지난달 30일 열린 위원회 첫 회의 때 육상의 간판 김국영을 위원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이어 여성 몫의 부위원장으로 최인정(펜싱)만 뽑고 하계·동계 종목 부위원장 지명은 김 위원장에게 위임했다.<br> <br>위원은 최대 21명, 부위원장은 3명까지 둘 수 있다. 김우진, 차준환 부위원장은 9월 예정된 다음 회의 때 위원들의 동의를 거치면 직(職)이 최종 확정된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05/0004052864_002_20250805180308652.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으로 선출된 육상 스타 김국영. 연합뉴스</em></span><br>김국영 위원장은 "두 위원이 하계 종목과 동계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다"면서 "위원들과 위원장을 잇는 역할을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br> <br>육상 남자 100m 한국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위원장은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인 원윤종과 함께 대한체육회 대의원으로도 활동한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울산 호랑이 사령탑 된 '여우 신태용'.."반드시 반등시킬게요!!" 08-05 다음 이병헌, 토론토영화제 공로상…'어쩔수가없다'도 초청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