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어린시절 우울한 떠돌이…3년에 한 번 영정사진 찍어”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xA5Oph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8ef6037f9d4e6245eb93be08b86f1983e599d87ccc6da5c00bc109abdb2e6" dmcf-pid="Q2Mc1IUl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today/20250805173005379htsj.jpg" data-org-width="658" dmcf-mid="61WuLVA8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today/20250805173005379ht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997ed79d2e8027c764416e332aa3d2cfd5af78513d516f444f7be11f903495" dmcf-pid="xVRktCuSGo"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이성미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는 한편, 죽음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ed44f2e931680d653a18e4a01127dbf3b5546f04e4d676a6dfc09981f2f0658" dmcf-pid="yIY7ofc6HL" dmcf-ptype="general">5일 이성미의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현명한 엄마는 이렇게 준비한다! 5070을 위한 마지막 준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f85eb07d26ea42e2d382cf0bb1c3b514c75cfa6fd524b0175ea94752da3130c" dmcf-pid="WCGzg4kPZn"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이 영상에서 을지대학교 장례산업학과 이정선 교수와 만나 ‘마지막 준비법’에 관련된 이야기와 정보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b0714f904bd1f0fd4d69dd787d33c47485d4a735b1ea738566f4207063cfc90" dmcf-pid="YhHqa8EQ1i"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저희 엄마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시면서 내 인생이 정말 나락으로 떨어졌다.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니 이야기할 데도 없었다”면서 “나는 무남독녀 외동딸이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b17afddda9687936d49697741a46bd84f10b2ffe52f378126a8f3053460afb7f" dmcf-pid="GlXBN6DxXJ" dmcf-ptype="general">그는 “요새는 (아이를) 하나나 둘밖에 안 낳는다. 혼자 외톨이가 되지 않나. 나는 지금 생각해보면 ‘삶을 구걸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어린 나이에친척들 집에, 엄마 친구 집에, 하숙집에, 시골에 이렇게 떠돌이 인생을 살면서 굉장히 우울한 아이로 지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e2a852bad9f67dbd8b909911e6f45bc1cc98985c8c503bcdc5da3ea680a093e" dmcf-pid="HSZbjPwMHd"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이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을 위한 국내외의 여러 시스템과 제도를 소개했다. 이성미는 “이런 것들이 우리 때만 나왔었어도…”라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2084387e121c796b311cce40a461a6c8405a5da620b1f62fa5f0be55727c922d" dmcf-pid="XU2iTcXD1e" dmcf-ptype="general">또한 죽음에 대한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14143007644fa6241b735a4bf967f7c3f152e46887a79f0927041c0b75c47e00" dmcf-pid="ZuVnykZw5R" dmcf-ptype="general">“영정사진과 납골당, 수의를 미리 준비해두고 남은 사람을 배려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는 그는 “영정사진은 3년에 한 번씩 찍는다. 선배님들 돌아가셨을 때 20대 때 사진들이 있고, 사진 급히 못 구해서 젊을 때 사진들이 있는 경우가 있었다. 그걸 보고 좀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3년마다 사진을 찍어놔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798e971a4c2300b8e1599a4c4682a60737804ad9c177800bda6579e313b9cf46" dmcf-pid="57fLWE5rZ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에덴 낙원의 납골당을 저희 남편 거, 내 거 준비했다. 우리 부부는 각방을 쓰는데 죽어선 합방이다. 따로 살려고 했더니 가격이 좀 다르더라. 또 싼 거 사야 하니까 모처럼 같은 방에, 죽어서 같은 방에 있다”고 농을 섞어 이야기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월 두 대회 제패' 신진서, 68개월째 랭킹 1위 고수.. '최정 제친' 김은지 女 정상 탈환 08-05 다음 정우성은 책임감의 아이콘 [Oh!쎈 이슈]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