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이혼' 임원희, 46세 재원과 ♥핑크빛 기류일까…즉석 소개팅 제안('미식전파사') 작성일 08-0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77RqLKGh">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trzzeBo91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91ba9d281c5688df9c3a3c57a2455632d986569c6d0abdacb484f9366b92eb" dmcf-pid="FEUUx7iB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173259224cztq.jpg" data-org-width="1200" dmcf-mid="8cX0PUdz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173259224cz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bb99daa75154ec9916a4f483267e611631839f318c42f04977544da11c87ce" dmcf-pid="3DuuMznbYO" dmcf-ptype="general">배우 임원희가 ‘SNL 코리아’의 신스틸러 김원훈·정이랑과 함께 가평으로 떠난다.<br><br>오늘(5일) 방송 예정인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김원훈과 정이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모두 MBTI ‘I’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식사 속에서 점차 어색함을 깨고 웃음과 설렘을 전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br><br>이날 김원훈은 “누나와 리얼 예능에 동반 출연하는 것도,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날것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처음”이라며 “우리 둘 다 낯을 가려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된다”고 설렘을 드러낸다. 정이랑 역시 “시청자들께 분장하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드렸는데 이렇게 멀쩡한 모습은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임원희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미식전파사’에서 몇 끼 같이하다 보면 익숙해진다”고 든든한 모습을 보인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4f6bc6c252e175006d940b778d1651b3f9abfa440f2454f5ea64005ac04dc7" dmcf-pid="0w77RqLK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원희의 미식전파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173300479qgnw.jpg" data-org-width="1000" dmcf-mid="HVoohaWA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173300479qg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9cd53dfd21301482554013b92853124d4d12b24c51e4cf2861d9a152e04453" dmcf-pid="przzeBo9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원희의 미식전파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173301852xkim.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IIFh7v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173301852xk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46c4dd511d6113ec0480f03fa274ebc5cae0ec1cd7da79fcdb7e613fea5cbf" dmcf-pid="Umqqdbg2Xr" dmcf-ptype="general"><br>이어지는 먹방 여행에서도 유쾌한 대화가 이어진다. 김원훈은 남편과의 25년 인연을 고백하는 정이랑을 향해 “어쩐지 사랑이 넘쳐서 그런가 요즘 누나 입술이 더 튀어나왔다”며 너스레를 떤다. 임원희에게는 “형, 음식 드시기 전부터 미리 ‘음~’ 하신 것 같다”, “형의 리액션 작가님께 미리 받은 대본에 있던데?!”라며 장난을 친다. 여기에 임원희는 “정이랑 씨 욕 연기는 일품”이라며 “욕 한 번 듣고 싶다”고 부탁하고, 정이랑은 주저 없이 “어떻게 욕을 하니… XX야”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br><br>또한 46세인 정이랑은 “내 친구가 시중 대형 은행 주요 임원인데… 오늘 부를까요?”라며 임원희에게 즉석 소개팅을 제안한다. 이에 김원훈은 “은행 업무 마무리하고 여기 오시면 딱 맞을 시간이다”라며 맞장구를 치고, “형을 하루 지켜보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꼭 소개해드리겠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br><br>앞서 임원희는 과거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가 3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b98637e63175a4403865f9e28104c7e43764545c3e7ccc7c4f4fc7bb439fd7" dmcf-pid="usBBJKaV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원희의 미식전파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173303092yrad.jpg" data-org-width="1000" dmcf-mid="59TT7W9H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10asia/20250805173303092yr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05040d069d70cc76b3714a88eb771ed318ce670c2d571704cba45792db3bef" dmcf-pid="7Obbi9Nf1D" dmcf-ptype="general"><br>또 김원훈은 “24·25년에 많은 사랑을 받아 매일이 요즘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정이랑은 “더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남편과도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싶다”고 다짐한다. 이에 임원희는 “이미 배우들도 어려워하는 코믹연기를 뛰어나게 하고 계신다. 앞으로는 영화 등 다양한 연기 활동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br><br>‘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채널S, 채널S PLUS에서 만날 수 있다.<br> <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카뱅·카페와 스테이블코인 TF 발족 08-05 다음 조진웅, 6일 ‘김어준 뉴스공장’ 출연…“홍범도 장군 뜻 알리겠다”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