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OTT 이용자수 늘었는데…쿠팡플레이만 '주춤' 작성일 08-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오겜3 비영어 부문 누적 시청수 3위<br>오겜1·2 못미치지만 오겜3 흥행, 케데헌도 인기<br>쿠팡플레이 주춤할 때 웨이브 손잡은 티빙 선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3ypvBW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b35f3b0c0b2a058225d5120fccddf0162e831e2ba33d69f34d56353b90600e" dmcf-pid="VS0WUTbY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172059809jtdn.jpg" data-org-width="720" dmcf-mid="KAhcSjGk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172059809jtd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6228764c174970be08fc8d693e8389dd59269a8a550ac2d1249330b3409ede" dmcf-pid="fvpYuyKGZ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자수가 지난달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쿠팡플레이 이용자수는 상대적으로 주춤했다.</p> <p contents-hash="df46781f11159871d83f3d890c8563a175b497605095f5f2eea2730c45a6e22d" dmcf-pid="4TUG7W9HHN" dmcf-ptype="general">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위인 넷플릭스는 1480만2641명으로 전월 대비 30만3368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629028334d649239a6352db005a743ba1114919b3a14d73d59375a30f0f8ff1f" dmcf-pid="8yuHzY2XGa"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지난 6월 말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3와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케데헌) 인기 등에 힘입어 MAU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a84e5fe07f742b369345f734547688dfd39b08829eab863902c156ff38ca3c2" dmcf-pid="6W7XqGVZHg"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징어게임 이전 시즌 인기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증가세가 극적이진 않았다. 지난해 12월 말 오징어게임2가 공개된 직후였던 올해 1월에는 MAU가 한 달 만에 5.6% 뛴 바 있다.</p> <p contents-hash="80678b0ca05fa201a3d87d403742cdfcb7af50fe17f777fe2175a8b7835ec66d" dmcf-pid="PTUG7W9HGo"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해도 넷플릭스 공식 미디어 허브 투둠(Tudum)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오징어게임3 누적 시청수는 1억3470만뷰를 기록했다. 공개 후 91일간 놓고 봤을 때 비영어 시리즈 3위 성적이다. 같은 기간 1, 2위는 각 오징어게임1(2억6520만뷰), 오징어게임2(1억9260만뷰)다.</p> <p contents-hash="f4003c43a4135f8cdb53af3f6d6ca4b8ebdcb7f0b7769ea896b4a906e5a57f0b" dmcf-pid="QyuHzY2X1L" dmcf-ptype="general">OTT 대체로 전월 대비 MAU가 각 2~3% 늘었지만 쿠팡플레이가 유일하게 감소했다. 넷플릭스 뒤를 이어 티빙 749만4340명(2.9%), 쿠팡플레이 688만9493명(-1.0%), 웨이브 441만4962명(2.6%), 디즈니플러스 257만5785명(3.3%) 순이다.</p> <p contents-hash="f8ddbab38439dc24c5288fb3f128b59a074898f02b6c414c757504a5aa0d0ec5" dmcf-pid="xW7XqGVZGn"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는 광고 요금제 기반 일반회원 무료 요금제와 HBO 독점 제공 등을 내세웠지만 꾸준히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주요 스포츠 생중계로 MAU 급상승을 이끈 시기가 있지만 그때뿐이고 계속 쿠팡플레이를 찾을 유인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탓이다. </p> <p contents-hash="f5719ba5dd653569baeee61be5e2a54d388a883055a71b36779c5f15f097764a" dmcf-pid="yMkJDeIiGi" dmcf-ptype="general">더군다나 선택형 부가 요금제 '스포츠패스'가 지난 6월 중순부터 시행되면서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기존 와우 멤버십에 포함됐던 스포츠 경기 중계를 보려면 월 9900원을 더 내야 한다.</p> <p contents-hash="8011541e1bc11b70c7b9b83cd394d4b33185a58a2e676eb19c84210569a7c78f" dmcf-pid="WREiwdCnZJ" dmcf-ptype="general">지난 4월부터 쿠팡플레이를 제치고 2위 자리를 키기고 있는 티빙의 경우 웨이브와 함께 더블이용권을 출시한 이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6e5f002dc93c12daa254485c71872f5e2dec32c09fe0455d416d92e794580294" dmcf-pid="YeDnrJhL1d" dmcf-ptype="general">총 사용시간을 살펴보면 넷플릭스 1만1341만(-7.1%), 티빙 5274만(6.5%), 웨이브 3902만(0.7%), 쿠팡플레이 1550만(1.1%), 디즈니플러스 662만(3.0%) 순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cdc0a5e4404433d76bdd0b511eb1d2562bc89d93b41cbb5db6353610978c8a0e" dmcf-pid="GdwLmiloZe" dmcf-ptype="general">OTT 사업자들은 애플리케이션(앱) 내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 세계관과 연계한 게임을 출시하거나 스포츠 하이라이트 등을 짧게 편집해 숏폼 영상을 제공하는 게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b13adfc1d828aca057df9b93a7a2e7865ab2b2bc720f03d336ce3f7d45566554" dmcf-pid="HJrosnSgZ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OST ‘골든’ 미국·영국 메인차트 석권…계속되는 인기 이유는? 08-05 다음 ‘모솔연애’ 재윤, 소감도 특이해…첫 연애 축하에 “아리가또”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