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김영광 ‘은수 좋은 날’, 몰입도 200% 연기 시너지 작성일 08-0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JuLVA8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6e5027c8581fe988a63033c30cd0fe0666c72416b24afd94953fdaa691f85d" dmcf-pid="0Ni7ofc6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은수 좋은 날, 이영애 김영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daily/20250805172748468btyk.jpg" data-org-width="658" dmcf-mid="F0GjZs0C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daily/20250805172748468bt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은수 좋은 날, 이영애 김영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d3ab656861a210ab1993dc0c4a75671b9f29d714df9c9aed43a92df68e146d" dmcf-pid="pjnzg4kPl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은수 좋은 날’이 극한의 몰입감과 스펙터클한 긴장감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단 30초 만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917e8e982be32e5f31617ac7f9eed20d742a22784e434b4cd687f60205d863e" dmcf-pid="UDN9cxmeCT" dmcf-ptype="general">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극본 전영신·연출 송현욱)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f627815d9128aa5d2797254097735ae353d941529186c2d332198c86c26361f2" dmcf-pid="uwj2kMsdlv" dmcf-ptype="general">‘은수 좋은 날’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디테일의 장인으로 인정받은 송현욱 감독과, 밀도 높은 리얼리티로 섬세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전영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작품이다. 여기에 주연 3인방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를 비롯해 배수빈, 조연희, 황재열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a85571c0e3113b3ac23ee84b4c2e727f886530f2e1683587dc09df576a8895b" dmcf-pid="7rAVEROJhS" dmcf-ptype="general">5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강은수(이영애)의 험난한 여정이 압축적으로 담겨있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가방을 열어보는 은수와 학부모와 선생에서 순식간에 동업 관계로 뒤바뀐 이경(김영광)과의 관계성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p> <p contents-hash="c8b50d3dc7a31302411481b170e40df6350588fd22c242a86365d5bcdeee5721" dmcf-pid="zmcfDeIiWl" dmcf-ptype="general">사활을 건 이영애의 오토바이 추격과 낯선 공간에 드리운 공포는, 은수의 하루가 더 이상 ‘좋은 날’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영상 말미, 체념한 듯 미소를 짓는 은수의 “아무 일도 없었어”라는 대사는 다가올 비극을 예감하게 하며, 그녀가 맞이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ef8a52bc4c2d2d0673870b0b61a4a57e59f6e72b23eae60db0f9ce34fe7476cc" dmcf-pid="qsk4wdCnlh"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1차 티저에는 평범했던 은수의 삶이 어떻게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는지, 또 체념 뒤에 숨은 거대한 비극을 역설적으로 담았다”라며 “짧은 영상 속에서도 이영애의 세밀한 감정 연기와 김영광의 두 얼굴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대비로 극강의 서스페스를 선사한 듯, 두 인물의 위험한 동업이 시청자들을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들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았다. 이날 밤 9시 2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4db0183f8cc0668091258fe2b9946dab35ae8709417b235a9029f60f17dbf60c" dmcf-pid="BOE8rJhL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p> <p contents-hash="251525258257f3a671a8a38e31908da87b8b6e09c2f6ab69cc6bfe631d7ec668" dmcf-pid="bID6miloy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영광</span> | <span>은수 좋은 날</span> | <span>이영애</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KCwPsnSgW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운전’ 곽도원, 연극으로 활동 복귀…‘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출연 08-05 다음 전체 OTT 이용자수 늘었는데…쿠팡플레이만 '주춤'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