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죽으면 검거 못한다"…친딸까지 이용하며 광기 폭발 ('아이쇼핑')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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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tnZJhL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7e75ead0bcd6996d46888607f01a6b38db5076438ee8e0360702de1d831e61" dmcf-pid="56FL5ilo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63349478dezv.jpg" data-org-width="1000" dmcf-mid="0vl2sKaV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63349478de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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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7d18d2695ceb8aa35a5052c035aef2470f3f886c976278b3a844690cdc2f42" dmcf-pid="1P3o1nSgZ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염정아가 광기 어린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db3fc9372071ea1b6007673a7c14e8a831f39f7164d603e8df81d46d55fa2947" dmcf-pid="tQ0gtLvaHb"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아이쇼핑' 6화에서는 살인 용의자가 된 김아현(원진아)과 아이들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어른을 찾아 나선다. </p>
          <p contents-hash="d3ed108406f46facf1618a5d80a98094c74a21fbce527e86a9e0b15af648590d" dmcf-pid="FxpaFoTNYB" dmcf-ptype="general">앞서 김아현은 김세희(염정아)의 손아귀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극적으로 살아난 아현은 더 이상 숨어 살지 않기로 결심하고 정면 승부에 나섰다. 아이들도 양부모에게 받은 고통에 맞서 복수를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에는 세희가 정현(김진영)을 앞세워 잔인한 광기를 거침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담기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00affdb5671bf1419149e2f108a924a51549d45be1291795a0831f794bcbdea9" dmcf-pid="3MUN3gyjZq" dmcf-ptype="general">6화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폐공장에서 머물던 아이들이 정체불명의 외부인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담겼다. 공포와 긴장에 휩싸인 아이들의 표정이 불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111598b0dedc5980c323dd160d1e6063bc6d09384a9cab1cd6af8c8a7adb7e" dmcf-pid="0Ruj0aWA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63350864hpwd.jpg" data-org-width="1000" dmcf-mid="2uKE7cXD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63350864hp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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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2429b08c3758e24f201df2eead11cc10badc408d120aa17839b7ae37aea545" dmcf-pid="pmeWxTbYG7" dmcf-ptype="general">또 다른 위기도 찾아온다. 죽은 줄 알았던 양아들 석수(오승준)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권강만(손종학)은 곤경에 처한다. 양아들을 제거해야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세희와 강만 사이에도 대치가 발생한다. </p>
          <p contents-hash="8589146cc7b4cfca8ef877a05bb68eb716da65a7341c047b8d14de99a52f8fdc" dmcf-pid="UsdYMyKG1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살인 누명을 쓴 아현과 아이들은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최형사에게 손을 뻗는다. 다시 아이들을 죽이려 하는 부모들과 살고자 발버둥치는 아이들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갈등은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 치열한 대립 끝에 이들이 맞게 될 결말은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8ef956da09fa59565b9cb34ce9ce8c71d4f622bd0418a2bc299c5feeed4bea" dmcf-pid="uOJGRW9H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63352143gkaw.jpg" data-org-width="1000" dmcf-mid="G0lfI2j4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63352143gk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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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2bd3972072dd4f8d573522dcee3ab20daa16a4de315b6edf30f61fd46ed64f" dmcf-pid="7IiHeY2X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63353515pjbw.jpg" data-org-width="1000" dmcf-mid="Xv8CVOph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63353515pj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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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d09fd185f46da97a83d09d61fc7cd4b866a81c965a59d93993d41606b3d516" dmcf-pid="zCnXdGVZ50" dmcf-ptype="general">ENA '아이쇼핑'은 부모에게 버려진 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숨 쉴 틈 없는 전개, 격렬한 액션, 예상 밖 반전으로 매회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며 종영까지 단 3화만을 남겨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91bdc5e06d464d0641a036065b532e096ebfc7bca54bd1d79093e090ebd5ead" dmcf-pid="qhLZJHf5t3"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ENA ‘아이쇼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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