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 정목, 지연과 '현커' 아니었다…"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 작성일 08-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3g9m3I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50c1b88e22da126db303e04e5b094836b72e52f2129bc87598b7f4eedfca9a" dmcf-pid="Vo3g9m3I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BSfunE/20250805160006807sdwj.jpg" data-org-width="700" dmcf-mid="9psKYMsd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BSfunE/20250805160006807sdw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1840aac596853b3fa873e86d0bd7452aae72f6dc3bdfb610ea803a9260ece2" dmcf-pid="fg0a2s0Cvd"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출연자 정목이 최종 커플이 됐던 지연과 '현커'(현재커플)로 발전하지 못한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ae55dad73072ea668fc62c23208012f1f2ec162ffcebc569c6566cc7e608858" dmcf-pid="4apNVOphSe"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 출연자 정목은 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03a5fbe7eec4ae23bd7b2150e7bf0d08968a55b4df19546653e7dff60932115" dmcf-pid="8NUjfIUlSR" dmcf-ptype="general">정목은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프로그램이 방영되던 매일은 제 어리석고 부족한 모습을 마주하는, 창피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돌이켜보면 다른 사람들의 입에 안 좋게 오르내리는 일보다 나 자신에게 느끼는 실망과 부끄러운 마음이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dbc45c0564b61833e5df77c21246b59ef32ceec1cfadfcce7e363b4cb9ef7e7" dmcf-pid="6juA4CuShM"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 중 보였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제가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모두 저의 책임"이라며 "제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 불쾌함과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린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8e9f142c86ad5a86d956abf71e0dcb59f9f904db781f9aa84a34ef9682d19a72" dmcf-pid="PA7c8h7vWx" dmcf-ptype="general">특히 정목은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이 된 지연과는 "이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혹여 더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오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을 사랑해 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bde076d854c288ca7ceb8ebe2b5d6164288f30ebf88cfbf99280778ce404a1d" dmcf-pid="Qczk6lzTlQ" dmcf-ptype="general">정목은 "그동안 살면서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어왔기 때문에 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받아들이는 일이 많이 혼란스럽고 힘겨웠다.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들까지 함께 상처받는 것을 지켜보는 게 너무 괴로워서 어쩌면 지난 한 달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방송 이후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과 질책에 힘겨웠던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2e4bbcba708884452c978bc33b8ad5df5f568f7cbc32edd0aecfa3fd87e435f" dmcf-pid="xtaFsKaVy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정목은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비판과 질책 하나하나 잘 귀담아듣고 깊이 새기고 있다. 부족한 점들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며 "부디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며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4a122e6f714269a5ee47cb30d202028fb90a6cc142c51ee2e3e1270b35ddd042" dmcf-pid="yo3g9m3Iv6" dmcf-ptype="general">[사진=정목 인스타그램 캡처]</p> <p contents-hash="7ad90b1c9e4a691dc3e49eee815c3bfdf0d5d8e5a9488e83b7fdaaaf39b214f1" dmcf-pid="Wg0a2s0Cl8"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68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동시장배 女3쿠션, 김하은·최봄이 ‘나란히 4강行’…각각 최윤서·이채은과 대결 08-05 다음 류진 子 찬호 “‘아빠어디가’ 기억 無‥엄마 몰래 장난감 사준 건 기억”(가장류진)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