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GS칼텍스 우승한 신진서, 68개월 연속 한국 랭킹 1위 작성일 08-05 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김은지, 3개월 만에 최정 제치고 여자바둑 랭킹 1위 탈환</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5/AKR20250805127000007_01_i_P4_20250805155821252.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이 68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지켰다.<br><br> 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8월 랭킹에서 1만418점을 획득해 2위 박정환(9천888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br><br> 신진서는 지난달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와 제30기 GS칼텍스배에서 연속 우승하는 등 7전 전승을 기록하며 랭킹 포인트 47점을 추가했다.<br><br> 강동윤 9단과 신민준 9단은 3·4위를 지켰고 이지현 9단은 두 계단 상승한 5위가 됐다.<br><br> 안성준 9단은 한 계단 밀린 6위, 김명훈 9단은 여섯 계단 오른 7위가 됐다.<br><br> 8∼10위에는 변상일·원성진·설현준 9단이 자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5/AKR20250805127000007_02_i_P4_20250805155821257.jpg" alt="" /><em class="img_desc">김은지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한국 여자바둑의 희망인 김은지 9단은 종합 30위에 올라 3개월 만에 최정 9단을 제치고 여자 1위가 됐다.<br><br> 최정은 종합 33위, 오유진 9단은 76위,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96위를 각각 차지하며 100위 이내에 자리했다.<br><br> 100위 이내에서는 지난달 144점을 획득한 박진영 7단이 서른네 계단 상승한 54위에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에베레스트 ⅓ 높이”…80억 톤 플라스틱, 인류 전체 건강 위협 08-05 다음 영암군·서영암농협, 국가대표선수촌에 쌀 10t 기증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