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강동원·수지·전도연…하반기 OTT도 박터진다 작성일 08-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H37cXDDW">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UlX0zkZwmy"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38aa6d8270996ad7e15ec375292bcc6cdf10822945cb6f2254a54b358f6994" dmcf-pid="uSZpqE5r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극성' 스틸 컷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IZE/20250805152948865xakq.jpg" data-org-width="600" dmcf-mid="3G5UBD1m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IZE/20250805152948865xa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극성' 스틸 컷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506d064f4fbaea1dece88a2270100c11d4d96a22cb2f102f0978c3fd5b1d25" dmcf-pid="71zVPSqyIv" dmcf-ptype="general"> <p>보는 즐거움엔 끝이 없다.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파인: 촌뜨기들' 등 수많은 OTT 작품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하반기에도 그 흥미진진한 라인업은 계속 이어진다. 스타 작가의 귀환, 톱배우의 만남, 그리고 참신한 세계관을 앞세운 기대작들이 다시 한번 재생 버튼을 누르게 만든다.</p> </div> <p contents-hash="f75cec71a663ee6d2b0a67c22abbc688db54f399645d559aa862f0fa95969944" dmcf-pid="ztqfQvBWOS" dmcf-ptype="general">가장 주머니가 두둑한 OTT는 넷플릭스다. 넷플릭스는 '애마'를 시작으로 '다 이루어질지니', '자백의 대가', '은중과 상연', '캐셔로',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 다양한 장르의 시리즈를 올해 안에 공개한다.</p> <p contents-hash="df2d94b00339db9e36619862117be923096c73e743ae7e29279e0f4cf33671ae" dmcf-pid="qFB4xTbYIl" dmcf-ptype="general">그중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단연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10월 공개)다. '더 글로리'로 독보적인 서사 장악력을 보여준 김 작가의 후속작인지라 주목도가 높다.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9년 만에 재회하는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은 것도 기대 요인이다. 드라마는 천년 만에 인간 세상에 등장한 정령 지니와 감정이 결여된 여자 가영의 로맨스를 그린다.</p> <div contents-hash="86e2ae67e6c3642001fb7a0dfc21720ad443f50249a1465b56741fb9e63afdb6" dmcf-pid="B3b8MyKGIh" dmcf-ptype="general"> <p>'자백의 대가'도 기대를 모은다. 이 작품도 재회가 키워드다.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전도연과 김고은이 칼자루 대신 긴장감을 쥔다.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모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2628be2fb3c000014b347864b1fd8c181076a389a77c4b0f7c812405e08407" dmcf-pid="b0K6RW9H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마' 스틸 컷 /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IZE/20250805152950134fddj.jpg" data-org-width="600" dmcf-mid="0IhY5ilo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IZE/20250805152950134fd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마' 스틸 컷 /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cbe8ee9486ac93703a3abd17f313407d07b4c678bea2aacddeb920fe6c3776" dmcf-pid="Kp9PeY2XII" dmcf-ptype="general"> <p>가장 먼저 활시위를 당길 '애마'(8월 22일 공개)도 참신한 소재로 승부수를 띄운다. 국내 에로티시즘의 대표작 '애마 부인'의 제작기를 그린 작품이다. 1980년대 한국 영화계의 이면을 배경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부딪히는 여배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도 '천만 관객'을 이끌었던 이하늬와 진선규가 함께 출연한다.</p> </div> <p contents-hash="89b618fc36d8e1798ac6f91cc1c8c1c39d6e45e6b38ff786c756bfb7f283f3b8" dmcf-pid="9U2QdGVZEO" dmcf-ptype="general">디즈니+에서는 '북극성'(9월 10일 공개)이 단독 주자로 나선다. 그럼에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건 화려한 배우진과 제작진 라인업 덕택이다.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했고, '톱스타' 전지현과 강동원이 각각 외교관과 특수요원으로 분해 작품을 이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디즈니+의 야심을 입증할 작품이다.</p> <p contents-hash="34275d535d5a6bcebf45e83cf37c49702e560c14d2b37338f1218242426ce385" dmcf-pid="2OW1pNYcOs" dmcf-ptype="general">티빙은 스릴러 멜로 '친애하는 X'(11월 공개)를 내놓는다. '스위트홈'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유정과 김영대가 파멸 멜로를 선보인다.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제껏 본 적 없는 파멸 멜로 서스펜스의 진수를 선사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초의 승부사' 태권도 이다빈 "서울시팀서 슬럼프 극복했죠" 08-05 다음 "아이브, 日 오리콘 차트 정상"…올해 해외 女 아티스트 최고 기록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