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PEC 글로벌 디지털·AI포럼 성공 개최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q32s0Cm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d6f3e8a2b2a64b16253188bf070fd7c7fe2073cba411df31932796a6c8f499" dmcf-pid="6DB0VOph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회사 하는 배경훈 장관 (인천=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timesi/20250805153504900rowo.jpg" data-org-width="700" dmcf-mid="4w276lzT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timesi/20250805153504900ro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회사 하는 배경훈 장관 (인천=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d53ecfde127a3d73f2cc16af27e6de8e66205931a27ba49ee7f8968988c169" dmcf-pid="PwbpfIUlE1"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세계은행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글로벌 디지털·AI 포럼을 성공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7d6e8154a8eba6d3c34dca9ab073ab3689d4f713b8ffc9334f75cc00df351e8" dmcf-pid="QrKU4CuSr5" dmcf-ptype="general">포럼은 전날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논의를 바탕으로, 고위 정부 관계자와 각계 민간 전문가가 디지털·AI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96ac344af20b3dd849bd0d070af03c61f0af6f60a5a7d38a247d184dc69f04d8" dmcf-pid="xm9u8h7vOZ" dmcf-ptype="general">포럼은 'APEC의 혁신적인 디지털·AI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연결성, △포용, △혁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b6bff1b14d7c508be725b63d20567085c0a4256e214165e4adb7d3099fe8237d" dmcf-pid="yKscl4kPEX" dmcf-ptype="general">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상부 세계은행 부총재 및 APEC 사무국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막을 열었다. 세계은행 초대 디지털전환 부총재인 김상부 부총재는, “AI의 미래는 아직 정의되지 않았다. AI가 포용적 사회로 이끄는 동력이 될지, 사회적 분열을 가속화할지는 오늘 우리가 만드는 선택에 달렸다”며 “세계은행은 AI 격차를 해소하고, 더 포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복원력 있는 모두를 위한 디지털 미래를 구축하기 위하여 APEC 회원경제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f9cd3e8bb372c9f97a7e8c7ae56b955e8fb193f8e2cd41148feae3f1a2080c" dmcf-pid="W9OkS8EQsH" dmcf-ptype="general">첫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AI 연결성과 복원력 강화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케이시 토거슨 세계은행 전문관리자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회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014af6614bdae8d43336d8a4135d17faa3b60b17dc6a4f66e4b3246ec6e60f3" dmcf-pid="Yg3H7cXDrG" dmcf-ptype="general">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포용적인 디지털 사회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쑹 지준 중국 산업정보화부 차관의 기조연설 후, 고윤석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의 진행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41b84bbbdad4c7536a0fd28ef4fb4c7d0a35aee112f117fa1d0a4540ec18a33" dmcf-pid="Ga0XzkZwEY" dmcf-ptype="general">세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AI 혁신을 장려할 수 있을지 논의가 이어졌다. 마이클 크라치오스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세션에서는 AI 기술이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이 강조됐다.</p> <p contents-hash="f373cc1288596118144d637d44d9f8be6924455f5590e330c9b0d17e15c346ad" dmcf-pid="HNpZqE5rmW" dmcf-ptype="general">이날 국내외 주요 AI·디지털 기업들이 참여한 기업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네이버, SKT,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코난 테크놀로지 등 국내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웹페이지 제작시연, AI 키오스크, 동시 통역 서비스 등 자체개발 LLM 등을 활용한 AI 솔루션과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ba99460ea2881ffab185002db8791b278f0ab2190119afd1559ff86a95bb89d0" dmcf-pid="XjU5BD1msy" dmcf-ptype="general">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AI 장관회의에서의 논의를 이어받아, 국제기구, 공공기관, 글로벌 기업이 함께 디지털·AI 혁신 및 대응 전략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디지털·AI 미래를 공동으로 설계해 나가는 데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c141f0a46c3043e71249aaa92df7c3134c3dd1be7b26853eef78fb5288dcf71" dmcf-pid="ZAu1bwtswT"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윤지성, BL 드라마 첫 도전…'천둥구름 비바람' 출연 08-05 다음 메이딘 첫 유닛 '메이딘 에스', 14일 데뷔…입덕 유도 중!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