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은 취미면 안 돼?..박나래에 쏟아진 '황당 비난' [Oh!쎈 이슈] 작성일 08-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Mb2s0C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3d5828a7e6f281ec39bb173a65543f762a2da18c036ab9cb34acde32de6d5d" dmcf-pid="P5RKVOph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151100014sqzc.png" data-org-width="650" dmcf-mid="4ad24CuS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151100014sqz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dfe7e90be95563d70d230cb71c97844bad421fd978ba10166e1df1f148bb87" dmcf-pid="QW8uqE5ryv"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준 ‘미장 도전’이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f819ec8ec3dc3bb6dbc2d5fbf1bf40fdf699ecf90adb3c61a71d3b82216441aa" dmcf-pid="xY67BD1mSS"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이자 사진작가인 안웅선을 만나 제주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 배경용 가벽 미장 작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422e50915dd76609dbce9dc0c660164395259727ee7c9f942705096504e9a7b" dmcf-pid="yRSkwqLKTl" dmcf-ptype="general">도배 수업을 꾸준히 수강하며 ‘박도배’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올해 초부터 미장까지 배우며 ‘박미장’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나래는 앞서 “인테리어 학원에 다니며 도배를 배우는 이유는 할머니·할아버지 댁을 직접 고쳐드리고 싶어서”라고 밝힌 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3863f899be5b58e3249b15811862532fb799525987d178ee1247e18cc6000f" dmcf-pid="WevErBo9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151100363gfac.png" data-org-width="650" dmcf-mid="8GqZtLva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151100363gfa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9b9805bead1ee91401589445d95d4da445204428870a58ffc1ae3c03ce5b43" dmcf-pid="YdTDmbg2hC" dmcf-ptype="general">하지만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은 “연예인이 다른이에게는 생업 중 하나인 육체노동을 예능과 취미로 소비하는 게 불편하다”, “수입 벽지에 유럽 미장? 그냥 취미일 뿐”이라며 날 선 지적을 남긴 것.</p> <p contents-hash="ea8f2d69c56b34639022433bad88686bd7918b6a135332a05076478a2c2a25d1" dmcf-pid="GJywsKaVyI" dmcf-ptype="general">이들은 박나래의 도전에 ‘노동의 진정성’이 결여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중에는 “어디서 프로 흉내를 내느냐”는 날선 댓글도 있었다.</p> <p contents-hash="7eb8c70918421228d151fdd9c71c52a823d0b9c25331aa627632703f5f2aff3c" dmcf-pid="HiWrO9NfvO"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같은 비판은 금세 반박에 부딪혔다. 특히 도배와 미장 일을 직접 하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도배든 미장이든 아무 생각 없다”라고 입장을 표현하는가 하면, "미장인들 중 박나래에게 불편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반박하는 미장공이 등장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57fa652c57436dde83e2baedcc0608b2057d2e5b0f444806247d67fb47daa00" dmcf-pid="XnYmI2j4vs" dmcf-ptype="general">프로가 아니라고 해서, 진심까지 부정될 수 있을까. 황당한 비난 의견에 시청자들은 "베이킹, 사진, 노래는 되고 미장은 취미로 하면 안되는 것인가", “실제로 배우고 기술 익히는 모습이 멋지다”, “도전 정신에 감동했다”, “할머니 집 고쳐주려고 배운 거라고 들었을 때 울컥했다”는 반응을 보였고, 비판글을 게재한 누리꾼들은 '자진 삭제'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ZoHOhfc6Wm"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f17ce8fba5d17271513e77505e8930f034669fdb993e3ee787990acc435592d9" dmcf-pid="5gXIl4kPCr"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송영규, 영정사진 속 미소…남궁민→조정석·염정아 등 동료들의 근조화환 추모 [엑's 이슈] 08-05 다음 트와이스 정연, 건강 회복했나···룰라팔루자 무대로 증명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