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류현인, 퓨처스리그 월간 루키상 또 수상…올해 세 번째 작성일 08-05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05/0001281449_002_20250805151216800.jpg" alt="" /></span><br> 프로야구 KT 출신으로 상무 야구단에서 복무 중인 내야수 류현인이 또다시 퓨처스리그 월간 루키상을 받았습니다.<br> <br> 올해에만 세 번째 수상입니다.<br> <br>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 "상무 내야수 류현인과 KT 오른손 투수 강건을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7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두 선수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50만 원, 부상을 받습니다.<br> <br> 류현인은 올 시즌 3~4월, 6월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br> <br> 그가 월간 루키상을 놓친 건 5월뿐입니다.<br> <br> 그는 올해 퓨처스리그를 말 그대로 폭격하고 있습니다.<br> <br> 2023년 KT에 입단한 류현인은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대했고 올 시즌엔 4일까지 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4(1위), 8홈런(공동 8위), 62타점(3위), 출루율 0.519(1위), 장타율 0.606(3위)으로 맹활약 중입니다.<br> <br> 그는 7월에도 타율 0.441, 출루율 0.558, 장타율 0.529,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0.76으로 활약했습니다.<br> <br>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 차 선수 중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채우고 퓨처스리그 월간 WAR 1위를 기록한 투수와 타자에게 돌아갑니다.<br> <br> 강건은 7월 한 달 동안 11.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63, WAR 0.37을 기록했습니다.<br> <br>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06년생 여자테니스 신예 음보코, 내셔널뱅크 오픈 4강행 08-05 다음 대한체육회 선수위, 부위원장에 양궁 김우진&피겨 차준환 지명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