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올해 반도체 장비시장 규모 174조원 사상 최대치 전망" 작성일 08-0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수요 확대로 증설 투자 늘어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UVnZ8tAr"> <p contents-hash="ae7430da1997e7d1c1f5617ea732cb68cec839cba011ee98c8e2d5803fd70a20" dmcf-pid="GpufL56Fow"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올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I 수요에 따른 반도체 혁신이 반도체 제조 시설 투자 확충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4408d45e866fa3f1c1afb75f915312c79273479ea31a8581cbfe45c9126fa54e" dmcf-pid="HU74o1P3AD" dmcf-ptype="general"><span>5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 규모는 사상 최대치인 1천255억달러(약 174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7.4% 증가한 규모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ee8a288959ba7d4bf1cffb99c3b77aefc5782983d6629860dcca8d46604bde" dmcf-pid="Xuz8gtQ0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 규모.(표=SEM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ZDNetKorea/20250805150657806iuhm.jpg" data-org-width="500" dmcf-mid="WsCHqE5r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ZDNetKorea/20250805150657806iu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 규모.(표=SEM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eaf3364bc1a112163a42d36fd4da86557a9bf5dbd4b3aaf75e3893f9c6fed4" dmcf-pid="ZClZbwtsok" dmcf-ptype="general"><span>SEMI는</span><span> 내년에도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 성장해 1천38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span><span> </span><span>이는 첨단 로직, 메모리, 기술 전환에 따른 투자 확대가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span></p> <p contents-hash="7f64efd23f6b885fd0d934f8eebc2d2533c3f92158e59707aabefdfd88416da0" dmcf-pid="5hS5KrFOgc" dmcf-ptype="general">아짓 마노차(Ajit Manocha) SEMI CEO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인공지능(AI) 수요에 따른 반도체 혁신이 첨단 생산설비와 증설 투자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a8c520b8fa7f0c6fc9ea70ed25a78ebfc9596fc00fda7dcadc5dc049e5a64f8" dmcf-pid="1lv19m3IjA" dmcf-ptype="general">전공정 장비 부문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1천108억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발표된 1천76억달러에서 다소 예측치가 상향 조정됐다. 파운드리 및 메모리 부문 매출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ef625239676f5fddaa325d6adef636439a31ba819e5bfd916e7ebb468385043a" dmcf-pid="tSTt2s0CAj" dmcf-ptype="general"><span>SEMI는 내년</span><span> 전공정 장비 부문이 올해 대비 10.2% 성장한 1천22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활용 증가에 따른 첨단 로직과 메모리 생산설비 증설, 주요 공정 기술의 진화가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span></p> <p contents-hash="cea5281c1842fbc5ac68402e305474bb121d2b86a22b16642eab546c14c90b4e" dmcf-pid="FvyFVOphNN" dmcf-ptype="general">후공정 장비 부문도 올해 급성장이 예상된다. 특히<span> 반도체 테스트 장비는 지난해 20.3% 성장에 이어, 올해에는</span><span> 23.2% 증가한 93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조립 및 패키징 장비 역시 지난해</span><span> 25.4% 증가에 이어, 올해에는 7.7% 증가해 5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span></p> <p contents-hash="ece459433e51fac448f0f1006899de976ca4e7f5d9d7f6db5d8c11cc7a2ec5ba" dmcf-pid="3TW3fIUlNa" dmcf-ptype="general"><span>2026년에도 이 같은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테스트 장비와 조립·패키징 장비는 각각 5.0%, 15.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span></p> <p contents-hash="af7cde5f20ecea06c352ff498a64ccb444141995b9f96009c9a70a283d24d7c1" dmcf-pid="0yY04CuSjg" dmcf-ptype="general">SEMI는 "AI 및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 구조의 복잡성 증가와 요구 성능의 수준 향상이 요인"이라면서도 "자동차·산업·소비자용 시장의 수요 둔화는 이러한 성장을 일부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765b685fdb77a4b69357b0d5a1a49ecf2d3e88c891126760c47420068d443999" dmcf-pid="pWGp8h7vco"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파운드리, 로직 및 메모리 장비 시장은 올해 648억달러를 기록하고, 내년 시장 규모는 69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8f330469d5731c20d81024cd4b5096edb7412b22edae4dcd7cb1614f8a8d6d7" dmcf-pid="UYHU6lzTaL" dmcf-ptype="general">SEMI는 올해 메모리 분야의 설비 투자가 반등한 뒤 내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4cd545460f8ad506be487be8102993ccb09134ef68725d89a719cd3ccc33bc71" dmcf-pid="uGXuPSqygn" dmcf-ptype="general">특히 2023년 급격한 위축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낸드 장비 시장은 3D 낸드 적층 기술 고도화와 생산능력 확충에 따라 올해 전년 대비 42.5% 급증한 13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4936eca260d29e5f7b37c4ceb9ec6cc847c66cd8edf4a021c58bacca69a6129" dmcf-pid="7HZ7QvBWAi" dmcf-ptype="general">D램 장비 시장은 HBM 관련 투자 증가로 지난해 195억달러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와 내년 각각 6.4%, 12.1%로 안정적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8de84fe8041bd439f88319c6bb621859fe7f5db68be82c9a92c5947a7748c1d1" dmcf-pid="zX5zxTbYcJ" dmcf-ptype="general">국가별 반도체 장비 투자 규모는 내년까지도 중국, 대만, 한국이 상위권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9af2d480a6dd009042319e3b8aaa0ca4e3761a003f6557b1a5a292d2641a655" dmcf-pid="qZ1qMyKGad"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큐버, KT, 서울교통공사 등 디지털사이니지 셋톱 연속 수주 성과 08-05 다음 SK텔레콤, 11일 88CC서 제4회 '어댑티브 오픈' 골프 대회 개최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