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박미장’ 도전이 어때서, ‘새꿈’ 여는 도전의 가치…응원 봇물[이슈와치]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8eHeIi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c957151d1b6cb855b488996a9b8f68e17d05fb0892ea79a025c9440c8fa20a" dmcf-pid="03t7E7iB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145005942hgki.jpg" data-org-width="647" dmcf-mid="Fu0BrBo9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145005942hg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p0FzDznbT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3545e6c36906846f10a63524ed5f779540a9b2e66965146a9cc32bf98e5ef53" dmcf-pid="Up3qwqLKSq"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가 미장에 도전하는 근황을 알렸다.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도전이 감탄을 자아내는 시점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불편하다는 의견이 터져나왔다. 물론 해당 지적은 그 이상의 응원과 격려를 불러왔다. 박나래의 걸음걸음이 도전의 가치를 전하고,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의견도 다수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d71f55826c2c87329effa8c465215dd0c7adbbb310717d0899defe4203688d64" dmcf-pid="uU0BrBo9Sz" dmcf-ptype="general">8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남사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9326ecfca8d4afbff0ef75b51bf9283144ed29206e58fe042289e299f866753f" dmcf-pid="7upbmbg2v7"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5개월간 미장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 도배도 많이 하지만 유럽 미장을 많이 한다고 하니까 한 번 배워보자"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p> <p contents-hash="a7106eecfeacfc0f5dd2bd2e5b793c44439e5069080ec0b3c72f12b12413db12" dmcf-pid="z7UKsKaVWu" dmcf-ptype="general">그는 도배 마스터에 등극한 후 미장을 배우기 시작, 포토그래퍼인 남사친의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박미장’의 단독 첫 작품에 도전했다. 그는 “제대로 해주고 싶었어요”라며 탄탄한 밑 작업부터 조색 작업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집중했다. </p> <p contents-hash="6a1679309631bd868c7cbcd1e5774148d4c2a453f4a6c0402b6601883748f567" dmcf-pid="qzu9O9NfWU" dmcf-ptype="general">이후 박나래는 무려 6시간의 작업 끝에 ‘박미장’의 컬렉션 1호를 완성했다. 도배에 이어 미장까지. 한계란 없는 박나래의 도전 정신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p> <p contents-hash="a697bf04b2eaa469da5e6f7b7ab42e0b26dd1964ac1aabf9c3453d36e86afc11" dmcf-pid="Bq72I2j4yp" dmcf-ptype="general">그런데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X 에서는 '박나래의 열심은 인정하지만 육체 노동 영역까지 예능으로 소비되는 건 보기 불편하다'라는 의견이 갑론을박에 불을 지폈다. 그는 "노동의 신성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박나래의 도배 미장에는 노동의 개념이 없다"며 "그냥 취미다. 자기집 도배 미장할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나이브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213cfc5a0e21c1ad7bd775eec9924da5275fdc81654ae93ae4e23ce82c0dad9" dmcf-pid="bwEIfIUll0" dmcf-ptype="general">이에 반박하는 의견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박나래는 가능성을 제시한거임. 도전한다면 키가 작은 여자도, 30대 후반에 시작해도 도배, 미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거임" "도배하는 사람인데요. 박나래가 도배를 하건 미장을 하건 아~무 생각 없습니다. 여자분들 기술 배우세요" "육체노동영역이 예능의 소재가 되면 안 될 이유가 무엇이야?" "세상 어딘가에는 (박나래를) 보고 이전에 생각지 못한 새로운 꿈을 꾸는 여성이 있을 수 있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0816e46aa5fc4b95c2f609153667600981179930319fdb4e89a30106cb4fe9f3" dmcf-pid="KrDC4CuSv3"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박나래는 지난 3월 방송서 "할머니 집 도배를 해드리고 싶어서 인테리어 기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며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6월 조모상을 알려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9mwh8h7vT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srl6lzTv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일우, 뇌동맥류 판정→군 면제였는데 “대체 복무했다”…왜? (아침마당) 08-05 다음 낸시랭 “서동주 재혼에 연애 결심, 신원 확실한 데이팅앱서 만나”(논논논)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