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더 드림 리그' 성료…최다 350여명 참가 작성일 08-05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05/NISI20250805_0001911114_web_20250805143948_2025080514544587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더 드림 리그'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2025.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더 드림 리그'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br><br>'더 드림 리그'는 여자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를 위해 2022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전국 단위 여자 리그다.<br><br>올해는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영 리더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br><br>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br><br>디비전 1, 디비전 2, 국제리그 등 세 개 리그로 구성됐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참가했다.<br><br>디비전 1은 수원특례시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디비전 2는 핑크베놈, 국제리그는 KOREA U15가 정상에 올랐다.<br><br>지난 1일 수원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상은 IOC 영 리더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수상팀에게는 트로피와 한돈 선물 세트가 수여됐다.<br><br>이 회장은 "더 드림 리그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스스로 꿈을 그리는 무대"라며 "생활 체육과 엘리트를 아우르는 구조를 만들어 여자 아이스하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청두 월드게임 한국 선수단 출국…11개 종목 73명 파견 08-05 다음 ‘보이즈플래닛2’ 6일 잠실구장 뜬다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