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 정목♥지연과 결별 맞았다…"불쾌함·불편함 느끼셨던 분들께 죄송"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WO8h7vlL">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6AYI6lzTS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a7d8530493ed8d405af4cd03625c354efc3f156a418f0c74506d08a40e1bcb" data-idxno="1155334" data-type="photo" dmcf-pid="PAYI6lzT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정목, 지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Hankook/20250805144348493bfkm.jpg" data-org-width="600" dmcf-mid="0WqjpNYc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Hankook/20250805144348493bf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정목, 지연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QcGCPSqyC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xkHhQvBWhd"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79f7bcd6fe4e3e8f84b71393bd830cb208e83d58443025721f304e2ee9d3c043" dmcf-pid="y7d4TPwMve"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 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연연')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주목받았던 하정목과 지연이 결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5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7cf56b98cd6b910b754c2ad9266388956788303e232ecccc7f476ff42078db7b" dmcf-pid="WzJ8yQrRWR" dmcf-ptype="general"> <p>하정목은 이날 SNS를 개설하고 "방송에서 최종커플이 되었던 지연씨와는 이별했다"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84db8f3d13ef8d2633c9db0602ac6a629733eeae82e6865ebefbe679306116bb" dmcf-pid="Yqi6WxmevM" dmcf-ptype="general"> <p>그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던 매일은 제 어리석고 부족한 모습을 마주하는, 창피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돌이켜보면 다른 사람들의 입에 안 좋게 오르내리는 일보다 나 자신에게 느끼는 실망과 부끄러운 마음이 더 힘들었던 것 같다"며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21303d792dd89789b4f4a20763b082f27049b3e5610870cd0ed57814534d28b" dmcf-pid="GBnPYMsdyx" dmcf-ptype="general"> <p>정목과 지연은 급속도로 가까워진 사이에서 진한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정목은 "저는 '진의'라는 말을 선뜻 사용하지 못하겠다. 저의 진실한 의도가 무엇이었건 행동이 초래한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 드러난 모든 일들은 제가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모두 저의 책임이다. 제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 불쾌함과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정말 죄송하다"고 적었다.</p> </div> <div contents-hash="a8cf5201c5cb2cbd7b21c4e890fbd4b761d9b990bf74cfddb6487078ce295e92" dmcf-pid="HbLQGROJvQ" dmcf-ptype="general"> <p>지연과의 결별에 대해서는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혹여 더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오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진심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55f0dd7744ba07d5bb1550defd97fe2cd433f04484d4c9afec44cf7dfd74f89f" dmcf-pid="XAYI6lzThP" dmcf-ptype="general"> <p>마지막으로 그는 "사실 저는 그동안 살면서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어왔기 때문에 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받아들이는 일이 많이 혼란스럽고 힘겨웠다.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들까지 함께 상처받는 것을 지켜보는 게 너무 괴로워서 어쩌면 지난 한 달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면서 "그럼에도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비판과 질책 하나하나 잘 귀담아듣고 깊이 새기고 있다. 부족한 점들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부디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말도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3ad2bc340d2d6e33e750cf0d347142da880f6b10dd2da3779b46b82947ec573e" dmcf-pid="ZcGCPSqyl6" dmcf-ptype="general"> <p>같은 날 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여름은 저에게 꿈같은 순간들의 연속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께 너그러이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58f0e44819cfe75b1806ef5f1434b47b670ddc14da382a38f6f3008e317152a2" dmcf-pid="5kHhQvBWl8" dmcf-ptype="general"> <p>이어 "'모연연'을 통해 보석처럼 빛나는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다"며 "방송을 통해 보이는 모습보다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은 훨씬 더 진하고 솔직했기에 이 우정을 소중히 간직하며, 저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c6863e23ae923c3577c0f623dfc63d4ca95460f348a1fc870d7aa0f60cf5e001" dmcf-pid="1EXlxTbYl4" dmcf-ptype="general"> <p>한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 경험이 없는 이들이 연애 멘토 '썸메이커스'의 도움을 받아 사랑을 배워가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이다. 방송 초반 어색했던 하정목은 진심 어린 변화를 통해 지연과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나, 방송 종료 이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돔 투어 가뿐히 ‘연례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08-05 다음 ‘3년 만의 정규’ 임영웅, 예능 고정·특집→투어 본격 컴백 시동[스경X초점]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