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 정목, 지연과 현커 아니었다… “부족한 모습 죄송”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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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정목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bntnews/20250805142606852remd.jpg" data-org-width="680" dmcf-mid="fQZFiX41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bntnews/20250805142606852re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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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정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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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한 정목이 지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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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25b6a5090c966dc7b78931dd13b4909060d09d293ee9d2a235a5d51e24f333" dmcf-pid="PgMJWxmeiM" dmcf-ptype="general">5일 정목은 자신의 SNS에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첫 게시물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e4c456c757d0c2754878a30848b6e279542229cb1155df0c20088a54f57a8d1" dmcf-pid="QaRiYMsdLx" dmcf-ptype="general">이어 “프로그램이 방영되던 매일은 제 어리석고 부족한 모습을 마주하는, 창피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다른 사람들의 입에 안 좋게 오르내리는 일보다 나 자신에게 느끼는 실망과 부끄러운 마음이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753e8a98301c49e9bd444501ba51fe2fe5e720a4e8c4d6f139c05e8a4771076" dmcf-pid="xNenGROJM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진의’라는 말을 선뜻 사용하지 못하겠습니다. 저의 진실한 의도가 무엇이었건 행동이 초래한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제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 불쾌함과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6cb40f9960b01d3d90183e4217cfcff8466f14e8e76154257547358a0dca4184" dmcf-pid="y0G5eY2XJP"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방송에서 최종커플이 되었던 지연씨와는 이별했습니다.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혹여 더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오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는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52a429135d92caa22335e676a7ff7827b5f1ec6333f7fe3eb01511ba4c1af29" dmcf-pid="W753nZ8tJ6" dmcf-ptype="general">한편 정목은 ‘모솔연애’에서 첫인상 투표로 이도를 선택했으나 돌연 지연으로 노선을 변경해 화제를 모았다. 결국 지연과 최종 커플로 마무리지었으나 현재는 이별한 상태다.</p>
          <p contents-hash="f7aec125baa884f1bd7a0f4d4e7c60d9ac75ef74a2fdaa536ffdad0602cf4423" dmcf-pid="Yz10L56Fe8"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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