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모바일 MMORPG 10대 최다 점유율 기록 작성일 08-0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40 모바일 MMORPG 장르에서 1020 위주로 성장<br>누적 가입자 180만명, 누적 플레이 1.9억 시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gU0aWA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137aa963608b9040506de96ad0d9f6559f1116ce1d50212b56e7bfa16ef0c1" dmcf-pid="PjaupNYc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3월 27일 출시한 넥슨 신작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넥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chosun/20250805141904099ofuc.jpg" data-org-width="1920" dmcf-mid="4BvRxTbY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chosun/20250805141904099of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3월 27일 출시한 넥슨 신작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넥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6449f4005d93bea5edc515a650bf358bed7ad9c1882cd5b84e61ecf2e30d4f" dmcf-pid="QCO8fIUlH3" dmcf-ptype="general">넥슨의 모바일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누적 가입자 180만명, 누적 플레이 1.9억 시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020세대의 MMORPG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293b9be3cf7f6cddb5ca2bb3fd3d832bf3f07cf779a28aa0a6209c8937f710f7" dmcf-pid="xhI64CuSXF" dmcf-ptype="general">지난 6월 기준 모바일 MMORPG 장르 10대 월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를 차지하면서 3040 이용자가 주를 이뤘던 기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관측도 나온다.</p> <p contents-hash="90f89d7fe777136d982e3d0ef4ba163a00d6f4e67afcf0f01c8295b36d5246cf" dmcf-pid="y4VShfc6tt" dmcf-ptype="general">◇모바일 MMORPG 장르 내 10대 MAU 압도적 1위 기록</p> <p contents-hash="cceac393350ed1c0f9b978eb9091736ca7fa710266a09c9b627a290241c4ce56" dmcf-pid="W8fvl4kPZ1" dmcf-ptype="general">5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체 모바일 게임 중 10대 MAU 상위 15위 내에 포함된 MMORPG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유일했다. 동일 장르 내에서는 10대 MAU 20만명, 점유율 73.1%로 1위를 나타냈으며, 한 달 누적 플레이 시간은 219년에 달하는 192만 시간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396515cc243b4e3751560b8f3bf169cd3d4c477d13a98a010cfab468125b19cc" dmcf-pid="Y64TS8EQt5" dmcf-ptype="general">‘마비노기 모바일’이 이용자 본인만의 템포와 플레이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는 평가다. 전투 중심이 아닌 생활, 커뮤니티, 협력 위주의 콘텐츠로 구성, 채집과 요리, 낚시, 연주, 염색 등을 중심으로 경쟁보다는 표현, 성장보다는 관계를 중시하는 1020세대의 성향에 들어맞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3b7726bc95238dbbe586db08b655bde50b8bdbfb6b24ca262fc64e77226631a" dmcf-pid="GP8yv6DxZZ" dmcf-ptype="general">또, 학업으로 인해 장시간 게임을 즐기기 어려운 10대 이용자들을 고려해 던전, 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짧은 플레이 시간으로도 충분히 즐기도록 설계한 것이 주효했다. 과금 없이도 꾸준한 플레이를 통해 모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점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45e8c8ae7b08e168e47d6646d5f2780d54d36b138a51b92679afa87a2704a8bf" dmcf-pid="HQ6WTPwMZX" dmcf-ptype="general">특히, 나 자신을 여러 가지 키워드로 표현하는 게임 속 소셜미디어 기능인 ‘스텔라그램’, 전 서버의 이용자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스텔라 돔’은 이용자들이 감성적 플레이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돕는 요소로 꼽힌다.</p> <p contents-hash="5a29485b46ded2a2f29c5a4ca7c4c1c5e890b14b7d7bb409a881f6bd3911527d" dmcf-pid="XxPYyQrRGH" dmcf-ptype="general">◇전체 이용자의 66%가 Z세대</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49ea9b4fe047dead53ceb0f697af2550ef41e1f41c81ee57072b57ec773504" dmcf-pid="ZMQGWxme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3월 27일 출시한 넥슨 신작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넥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chosun/20250805141905387kksl.jpg" data-org-width="1280" dmcf-mid="8GydRW9H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chosun/20250805141905387kk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3월 27일 출시한 넥슨 신작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넥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cf31b41f965192e3f4b64bd123d72a008d6320320824774959ef2a9923d436" dmcf-pid="58fvl4kPtY" dmcf-ptype="general">기존 모바일 MMORPG 장르가 30대와 40대 중심으로 이용자층을 형성하는 것과 달리, ‘마비노기 모바일’ 이용자의 66%는 10대와 20대다.</p> <p contents-hash="2846ef67ed7f3897005722dce3980e0b2793d42a89080197cfb0661a62e13afd" dmcf-pid="164TS8EQXW" dmcf-ptype="general">넥슨 관계자는 “관계와 경험을 중시하는 1020세대가 게임 안에서 친구와 함께 음식을 나누고,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공유하면서 모르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 함께 보스를 쓰러뜨리는 것과 같이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누군가와 함께하는 경험’은 1020세대에게 일상처럼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2cd239b3b2dc967d40ba0d52323cb3427aaf03f018f6661801956a76edaea71" dmcf-pid="tP8yv6DxXy" dmcf-ptype="general">특히 일부 이용자들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티르코네일’, ‘던바튼’, ‘콜헨’ 등 각 마을의 광장 또는 모닥불 앞에 모여 합주하는 모습은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특별한 커뮤니티 문화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연주가 시작되면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모여 앉아 유명 가요부터 게임 OST, 자작곡 등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실제 버스킹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히 게임을 넘어 문화 교류의 장이라는 평가도 나온다.</p> <p contents-hash="c6a6f017e0799dd26793fd81aa04b368bd20c8508a8e1affee85ceaa4c4c5040" dmcf-pid="FQ6WTPwMXT" dmcf-ptype="general">넥슨 관계자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인기는 단순히 경쟁하고 성장하는 게임이 아닌, 관계와 감정,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1020세대의 문화적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게임 콘텐츠에 녹여낸 결과”라며 “이용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경험들이 1020세대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마블 ‘뱀피르’, “뱀파이어 세계관의 매력과 MMORPG 새로운 시도 보여줄 것” 08-05 다음 18세 음보코, 여자프로테니스 내셔널뱅크오픈 4강 진출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