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이석 "이정재, '길막좌' 연기 응원..덕분에 자신감 얻어" [인터뷰②] 작성일 08-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iPPSqy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81523b2e2a20f53395c2b90db42aa962743906d351d46bc442bc6e6bdb9169" dmcf-pid="bnnQQvBW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배우 이석이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OSEN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배우 이석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트리거'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배우 이석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5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140304223dpfb.jpg" data-org-width="530" dmcf-mid="zX0HHeIi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140304223dp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배우 이석이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OSEN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배우 이석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트리거'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배우 이석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5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abe47386f23854dd31d34cb43b9faf122485005b3ea3ae1b31acb54313aa8f" dmcf-pid="KLLxxTbYWp"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이석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e56b658d8b1f88429e21383f4baaefadc600a03c01f7018974cf8596bf51d77" dmcf-pid="9ooMMyKGy0"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OSEN 사무실에서는 배우 이석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b94f1aac2b9d973a95355c062ed9b14d0256d8ef0a9f94585a0e921364eaedd" dmcf-pid="2ggRRW9HC3" dmcf-ptype="general">배우 이석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3에서 일명 ‘줄넘기 길막좌’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트리거’에서는 성범죄 전과자 전원성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072d1f8de18bac6018d1b8471446c2212390d7c752b788a36aaa58342ff3a2a" dmcf-pid="V22uuAHEvF"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에서는 이정재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그는 "그때가 마침 영화 ‘태양은 없다’ 작품이 재개봉 시기였다. 제가 먼저 축하드린다고 하면서 말을 걸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2206e95c6fcff7b7fb127c47fb9e461211b4ebef108c5d6db9e8fbc544e9e2d" dmcf-pid="fVV77cXDTt" dmcf-ptype="general">이어 "막상 촬영할 때는 제가 미친 사람처럼 하는데, 그걸 정재 선배님이 너무 좋게 생각해 주시더라. 되게 재미있다고, 좋다고, 응원해 주시고 그래서. 현장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d6e30779bcbf5a71a4fce91fc43af86f9fe781fe164405044b9fb75cd37881d" dmcf-pid="4ffzzkZwh1" dmcf-ptype="general">이석은 "아무리 촬영 전에 준비했더라도 현장에서 상대 배우에게 흥미를 못 주면 주눅 들게 되는데. 그렇지 않고, 되게 응원해 주시고, 그러다 보니 저도 액션도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제가 조심스럽게 했는데, 과감하게 해주시더라. 저도 거기에서 반응하니까 그런 좋은 장면이 나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3025b15fee1572716edcdfb76c602b99c74103a02f39695d28d69bc57d766d" dmcf-pid="844qqE5rv5" dmcf-ptype="general">'트리거'에서 호흡을 맞춘 김남길도 언급했다. 이석은 "남길 형님은 학교 선배다. 졸업은 안 하셨는데, 현장에서 먼저 학교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나도 여기 잠깐 다녔어' 하면서. 이야기 많이 들었다고, 친근하게 해주셨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da2a1727af669a3210e36b0a7ab08c76f69873d1f7f88b23f9664d246582962d" dmcf-pid="688BBD1mh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김남길에게) 물어본 것도 많았다. 카메라가 정면에 있을 때, 앞쪽을 봐야 하는 시선을 할 때, 앵글이 앞에 있으니까. 그 시선이 좀 어렵더라. 이런 것도 물어보고. 그랬더니 남길 형님이 알려주시다가 ‘하다 보면 다 돼'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454c74c2c44b422625a85e3860d5313296540ca31748116463d6e6bb92e05b7" dmcf-pid="P66bbwtsTX" dmcf-ptype="general">특히 이석은 연기 첫 번째 스승에 대해 김희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석은 "악역을 할 때 거부감을 주거나, 혐오감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역할을 하든, 호감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저의 연기 첫 번째 스승님의 김희원 형님이다. 희원이 형님이 얼마 전에도 차 마시면서 말씀하시더라. '악역을 하더라도 호감을 주는 것은 되게 중요하다' ,'하지만 그 방법은 나도 모른다'라고"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3e9aee4c192ca95003323c0f51f840d7cf069fd5cb2e67d7a2233138235b7c7" dmcf-pid="QPPKKrFOCH" dmcf-ptype="general">(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p> <p contents-hash="138c5df72ae8666fcddc2fb86587f0e86cdeff7697c4f867cebb81f5e47d36e0" dmcf-pid="xQQ99m3IlG"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3939cf1d8b0f413685780a0f10cebad64c3a2c13c10c77101f9eaaf63424b591" dmcf-pid="yTTssKaVhY"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16개국 로봇 열전 '2025 월드 로보 페스타' 천안 상명대에서 개막 08-05 다음 “사랑하는 영규형”…故 송영규 비보에 동료 배우들 애도·추모 이어져[종합]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