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올해 반도체 장비 시장 1255억달러 돌파…사상 최대” 작성일 08-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aX7cXDsZ"> <p contents-hash="0b937506e37293c34586939ae40148c52000e34b553e438e4503bf8709f27e91" dmcf-pid="0xULwqLKEX" dmcf-ptype="general">올해 반도체 장비 시장이 1225억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 인공지능(AI) 수요에 따라 첨단 반도체 제조 설비 투자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595384c8c79d35785cfa09785be824e50db07254021e5ad3b47ff128da86e25c" dmcf-pid="pMuorBo9DH" dmcf-ptype="general">SEMI(옛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2025년 세계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7.4% 증가한 1225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dd4700562b9479a9047ba72f439c830e5a1630892f43394dafd3301d1a46bf4" dmcf-pid="UR7gmbg2wG" dmcf-ptype="general">전공정 장비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1108억달러로 예상됐다. 작년 말 전망한 올해 시장 규모 1076억달러를 상향 조정한 수치다. AI 활용 증가에 따라 첨단 시스템반도체(로직)와 메모리 생산설비 증설이 성장 동력으로 지목됐다.</p> <p contents-hash="50c2671e2ac62f9adcefd2dacef720219d7d15bd64a838e85a51d0d47a3f4957" dmcf-pid="uezasKaVDY" dmcf-ptype="general">패키징·테스트 장비 시장 성장세도 가파르다. 특히 테스트 장비는 전년 대비 23.2% 증가한 93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테스트 장비 시장은 지난해에도 20.3%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패키징 장비는 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a107d91f01fc608c27fe9f473310ea0c08b08997cfda069bc05afe232562daf6" dmcf-pid="7dqNO9NfIW" dmcf-ptype="general">메모리 분야에서는 낸드 플래시 제조 장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낸드 장비 시장은 2023년 급격한 위축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4.1% 증가했지만, 올해는 42.5% 급증한 13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SEMI는 3D 낸드 적층 기술 고도화와 생산 능력 확대 영향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e145c326a48f33c284d4f4e3aa5c0ddd7acfe9d28be767db3bba20a6baf030e" dmcf-pid="zJBjI2j4sy" dmcf-ptype="general">고대역폭메모리(HBM) 투자 증가에 따라 작년 D램 장비 시장은 40.2% 급증했지만, 올해는 6.4%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4fd73f1b1b19b04dcf3af6c71e9c9ed691689ffbec5b7bcc0bf4f7787db92062" dmcf-pid="qibACVA8mT" dmcf-ptype="general">SEMI는 내년 반도체 장비 시장이 1381억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 규모를 다시 한번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짓 마노차 SEMI CEO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AI 수요에 따른 반도체 혁신이 첨단 생산설비와 증설 투자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fd0d227fac006da6cb0c16930728943755a6864e82a287b388ddc73f3566c3" dmcf-pid="BnKchfc6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도체 장비 분야별 시장 규모 및 전망 - 자료 : SEMI (단위 :10억달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timesi/20250805140750800iett.png" data-org-width="693" dmcf-mid="t0rUfIUl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timesi/20250805140750800iet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도체 장비 분야별 시장 규모 및 전망 - 자료 : SEMI (단위 :10억달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5b86b7c842522065bf875c90841fcbd278cc7b4a1c1c556d80735247532600" dmcf-pid="bL9kl4kPIS" dmcf-ptype="general">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이넥스트도어, 롤라팔루자 찍고 그래미 간다 08-05 다음 구글, '가림 처리' 국내 위성사진 구매 검토…"정확한 길찾기에 필수"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