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3쿠션동호회 ‘YB’ 정대현·안유진, 동호인 3쿠션 복식 짜릿한 재역전 우승[안동시장배] 작성일 08-05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05/0005536337_001_20250805134006294.jpg" alt="" /><em class="img_desc"> 정대현-안유진(YB4)이 최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에서 역전-재역전 접전 끝에 유현중-소지호(JMB3)를 꺾고 동호인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 YB4팀이 안동시당구연맹 이창규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최근 안동시장배3쿠션 동호인 복식 결승,<br>정대현-안유진, 유현중-소지호(JMB3) 제압, <br>공동3위 허영문-권국희, 최승호-이철</div><br><br>정대현-안유진(YB4)이이 역전-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안동시장배 동호인부 3쿠션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br><br>정대현-안유진(YB4)은 최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이하 안동시장배) 생활체육선수(동호인) 복식 결승에서 유현중-소지호(JMB3)를 19:16(13이닝)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공동3위는 허영문-권국희(원주에이스), 최승호-이철(Atlas)이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05/0005536337_002_20250805134006328.jpg" alt="" /><em class="img_desc"> 동호인부 준우승을 차지한 JMB3팀(유현중-소지호)이 안동시당구연맹 이창규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선공’ 정대현-안유진은 결승 초반부터 리를 잡았다. 그러나 유현중-소지가호 맹추격, 9~10인에 7점을 합작하며 13:8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번에는 정대현-안유진이 바격했다. 11~12이닝에 하이런7점 포함, 10득점하면서 18:16으로 다시 경기 판도를 바꿨다. 이어 13이닝에 마지막 1점을 보태며 19:1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05/0005536337_003_20250805134006365.jpg" alt="" /><em class="img_desc"> 당구동호횐 YB 멤버들이 복식서 우승한 정대현-안유진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br>(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정대현-안유진이 속한 YB(Young Billiard)는 직전 남원대회에서 동호인부 남자B조와 여자A조에서 우승, 캐롬단체전과 여자A조에서 공동3위에 오르는 등 최강 동호회 중 한 곳으로 알려졌다. [안동=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조영남 "나도 감옥 갔어야 하는데"…돌연 마라맛 폭탄 발언 08-05 다음 ‘모솔연애’ 지연, ♥정목 현커 언급 無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