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초6에 母 잃고 인생 허무해져…삶 구걸하는 느낌” 작성일 08-0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aGv6Dx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f7cc6ecb98efec9dbaa3446cadbb323b5260c3b82fd4f9ab3c5812b222a7c" dmcf-pid="yj4Dj0Ru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130638092fhlo.png" data-org-width="900" dmcf-mid="Q1ivI2j4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130638092fhl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e1bf20314ab078ad52547a6f371ba5fcd772bb1d12b8fb96d0ee91b07329c4" dmcf-pid="WA8wApe7uL" dmcf-ptype="general"><br><br>코미디언 이성미가 가정사를 털어놨다.<br><br>5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현명한 엄마는 이렇게 준비한다! 5070을 위한 마지막 준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이성미는 “우리 엄마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시면서 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니 어디에 이야기할 곳이 없었다. 특히 요새는 하나나 둘 낳으니 혼자 외톨이가 되지 않나. 지금 생각해보면 삶을 구걸하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br><br>이어 “친척집, 엄마 친구 집, 하숙집에서 떠돌이 인생을 하면서 굉장히 우울한 아이가 됐다”며 “나는 늘 죽음을 묵상하는 아이였다. 인생이 허무하고 힘들고, 비참하다는 생각이 엄마 돌아가시면서 대학 때까지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br><br>또한 이성미는 과거 일기 검사를 했다며 “남의 사생활을 다 보는 거라 희한하긴 한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선생님이 아버지를 부르셨단 거다. 내가 혹시 자살할 지 모르니 관심을 가지라고 했었는데 돌봄 시스템을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명♥김혜경 대통령 부부, 8년 전 ‘동상이몽2’ 출연 영상 화제…현실 부부 모먼트 08-05 다음 ‘기부천사 맞다’…션의 진심, 60억 기부에도 월급은 ‘0원’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