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얼마야? 옷장 한가득 '명품'…선우용여 "사모 역 多, 내 옷으로" (옷장전쟁) 작성일 08-0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mPHeIiX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5c3cf3f9fc7f519d69e29a44865b516b05dc98c59ffdfaec81cd8a81fc085" dmcf-pid="q68HgtQ0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25704491fpmr.jpg" data-org-width="550" dmcf-mid="UkfYL56F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25704491fp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8e4e5cff5f28194357d53054280d0ee314a31dab330b7d64a86a58e548ddea" dmcf-pid="BP6XaFxpH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선우용여의 옷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0685347e7a24b5c86241a9015c37517559ebaf622d0fdc6e7332ecdecee6642" dmcf-pid="bQPZN3MUZp" dmcf-ptype="general">4일에 1, 2회가 동시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옷장전쟁'은 정재형, 김나영이 셀럽들의 옷장을 털어 감다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의뢰인 옷장 맞춤 꾸미기 대결 프로그램으로 1회에는 선우용여, 2회에는 KC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4a610a4bdfd5cdd55f23df2da10b86e28e2eb6b1979cb5cb37f4fa445a5cb14" dmcf-pid="KxQ5j0RuX0" dmcf-ptype="general">먼저 1회에서 선우용여는 "늙었다고 생각하면 바보다", "스트레스를 받을 거면 유튜브를 왜 하냐"며 긍정에너지를 발산, 정재형과 김나영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또 집구경을 시켜주던 선우용여는 화제의 '아울렛표 명품 가방'을 보자마자 "내 생애 이거 하나"라며 덩실덩실 춤까지 췄다.</p> <p contents-hash="34358fc5524dd9aca7dcd864d1e038348fe6eaa4ef5575ecc84fc537d03fa090" dmcf-pid="9Mx1Ape713" dmcf-ptype="general">사모님풍 럭셔리 의상들이 즐비한 선우용여의 옷장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우용여는 "내가 사모님 역할을 많이 했잖냐. 일 때문에 옷을 산다. 평생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해본 적이 없다"며 화려한 옷장 탄생의 배경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c449955527f667e2d5635fdbc2b5a0cafad735a2f22a00f02a926520c80ef5" dmcf-pid="23FDVOph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25705839cfow.jpg" data-org-width="550" dmcf-mid="umozO9Nf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25705839cfo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174813df71e9ced9d6a4a0d0f09de4010ab91dec01b18de0fa5984216554f9" dmcf-pid="V03wfIUlYt" dmcf-ptype="general">이때 김나영은 선우용여의 사이즈 작은 옷들에 호시탐탐 눈독 들였고, 정재형이 "왜 옷을 뺏어가냐"면서 김나영의 폭주를 저지, 깨알 같은 장외전으로 선보였다. 이 와중에도 선우용여는 "나는 옷보다 내 몸뚱아리가 제일 아깝다"면서 확고한 철학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283c3d400e5afa8cf9783cb1ed6aa5908e2962ad565982c3495101bf7a6fed9" dmcf-pid="fp0r4CuSH1" dmcf-ptype="general">정재형과 김나영은 선우용여의 옷장 속 아이템을 통해 공항룩을 스타일링했고, 선우용여는 "내 생애 누가 옷 입혀준 것은 처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첫 스타일링 도전에 멘붕한 2MC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정재형이 선우용여에게 프렌치 공항룩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07f4e444343566a447a8ceab38f74fcc4ad74a79701b270a135ef015225df6e7" dmcf-pid="4Upm8h7vH5"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바라클라바'를 제안하기도 했는데 선우용여가 "스님인 줄 알겠다"면서 난색을 표했했다. 이어 김나영이 '요즘 젊은이들의 공항 패션'을 컨셉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선우용여는 "정말 공항 가실 때 이렇게 입으시겠냐"는 질문에 "미안하지만 선우용여 스타일로 입고 가겠다"라면서, 결국 마이웨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dc28e912bed59a70da4f8fbeaeb2c0c8e2c7625461997f0123bd073b593fb633" dmcf-pid="8uUs6lzTtZ" dmcf-ptype="general">2회에서는 정재형과 김나영에게 역경이 펼쳐졌다. Y2K 패션계의 고인물인 KCM을 요즘사람으로 만드는 미션이 주어졌기 때문. 더군다나 KCM은 "살이 많이 쪘다. 살 반 근육 반이다. 옷이 저를 반기지 않는다. 기성품이 맞는 옷이 없다"면서 비수기 몸매를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93fdd1114d895befd52317b21acb633248d4b82ac2fccd3adf2bd24357346c" dmcf-pid="67uOPSqy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25707139lkuq.jpg" data-org-width="550" dmcf-mid="7T8HgtQ0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xportsnews/20250805125707139lk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cb163ccc37c7e8a56a3db72259270848bae6474141809e8d9e9efccb168167" dmcf-pid="PNaBCVA85H" dmcf-ptype="general">또 KCM은 방송 최초로 옷장을 공개했는데, '낚시광' 답게 낚시복 외에는 별다른 옷이 없었다. KCM은 전설의 팔토시 탄생 배경을 전하기도 했는데 "당시 스타일리스트의 제안이었다. 제임스딘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처음엔 팔토시가 아니라 붕대였다"라고 털어놨고, "지금 유명 여배우를 담당하는 유능한 친구인데, 저 이후로 남자 스타일링은 다신 안 한다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07d8b8f1aa5e87439b1f30ebbc77c993ccecc9b96080f7d1da1757821f8d59c" dmcf-pid="QjNbhfc6ZG" dmcf-ptype="general">정재형과 김나영은 "패션의 아이콘이지만 어두운 쪽으로 아이콘이다. 양지바른 곳으로 좀 나와서 요즘 사람처럼 입고 싶다"라는 KCM의 바람을 이뤄주려 '2025 트렌디룩'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1b4f4975f6786eb07a4e4f5ae12bb5fcffd2ea948fca5f8031226bbaa134dafd" dmcf-pid="xAjKl4kP1Y"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제임스딘을 연상시키는 보헤미안 시크룩을 시도했고, 김나영은 칸예 웨스트를 롤모델로 KCM을 탈바꿈시켰다. 승리는 KCM의 체형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김나영에게 돌아갔고, KCM은 "이제 팔토시를 벗어던지겠다"며 딸의 등원룩으로 활용할 정도로 크게 만족했다.</p> <p contents-hash="009b76cdd121ba460749c212800beb7213466262d2b2d6aee83f13c904a7ca33" dmcf-pid="yUpm8h7vXW" dmcf-ptype="general">한편 '옷장전쟁'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ccf5bbaa6bebfcc580b6fed70de3373228341c9821ac6c1275536ebc59f193c" dmcf-pid="WuUs6lzTYy"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 방송화면</p> <p contents-hash="3423adbc5af603a370e100c85f5762a8f7308f1956f07032ab6080a38c264b97" dmcf-pid="Y7uOPSqytT"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월은 임윤아의 달…스크린·안방극장 동시 정조준 08-05 다음 ‘프랑켄’부터 ‘지킬’까지, 신성록이 직접 뽑은 무대 명장면.zip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