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역도팀,한중일·동아시아선수권 역도 대회서선전 작성일 08-05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혜정, 박형오 선수 금 9개, 은 3개 획득</strong>[데일리안 = 오명근 기자]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2025 한‧중‧일 국제역도경기대회’에서 총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br><br>이번 대회는 동아시아역도연맹 및 한중일 3개국 연맹이 주최하는 국제대회로, 아시아권 역도 강국들의 실력을 겨루는 의미 있는 무대다.<br><br>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LA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 점검 및 국제무대 메달 확보 전략을 마련하는 중요한 대회였다.<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05/0002987616_001_20250805121109318.jpeg" alt="" /><em class="img_desc">박혜정(+86kg급) 선수ⓒ고양시 제공</em></span>대회에서 고양시청 역도팀 소속 박혜정(+86kg급) 선수는 두 대회에서 모두 3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6개를 휩쓸어 세계적인 역도 유망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05/0002987616_002_20250805121109343.jpeg" alt="" /><em class="img_desc">박형오(남자 88kg급) 선수ⓒ고양시 제공</em></span>박형오(남자 88kg급) 선수도 한‧중‧일 대회 금메달 3개, 동아시아선수권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br><br>두 선수 모두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과 함께 동반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이며 고양특례시 소속 선수들이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무대였다.<br><br>고양시는 역도, 빙상, 육상, 테니스 등 총 9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이다. 관련자료 이전 구글, 국내 위성사진 '가림 처리해' 구매 검토…"보안 우려 해소" 08-05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수해 피해복구 자원봉사 펼쳐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