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선우용여까지 속였다 “이명화 못 알아봐…나이 알고 화내” 작성일 08-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GdOs0C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2b2b1181b75f64636f81821c5938ed23e7ac884e1b54d59b9757ea0a371603" dmcf-pid="3sHJIOph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120006720wlqe.png" data-org-width="932" dmcf-mid="tYSPEkZw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120006720wlq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c1d3803e11a1f4d3eac5cdbe8beeefdf78930dcefeaa2fcad3d03b5c1904fe" dmcf-pid="0wWRmrFOuv" dmcf-ptype="general"><br><br>유튜버 랄랄이 부캐 ‘이명화’로 선우용여를 깜빡 속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br><br>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유튜버 랄랄과 그의 절친 박경림, 이은형, 나비가 출연했다.<br><br>방송에서 랄랄은 국민적 사랑을 받은 부캐 ‘이명화’에 대해 “살이 20kg 이상 찐 적이 없는데 임신할 때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임신을 기회로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br><br>이어 랄랄은 이명화를 실제 인물로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며 “시장에서 다 이명화를 알아보셔서 구독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명화를 검색해서 ‘채널이 없다’고 하시더라. 랄랄과 내가 같은 사람이라니까 못 알아들으셨다”고 했다.<br><br>이에 이은형은 “배우 선우용여 선생님도 처음에 모르셨더라”라며 한 콘텐츠를 언급했다. 앞서 랄랄은 79세 선우용여를 만나 정체를 숨기고 하루를 함께한 바. 선우용여는 92년생이라는 랄랄의 정체를 알고 크게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br><br>또한 랄랄은 또다른 부캐 ‘율’도 언급했다. 이명화는 세기말 감성 가수 율에 대해 “머리 스타일은 배우 이의정 님이고 노래 창법은 가수 박화요비 님이다. 여리여리한 창법이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활동 시기가 겹쳐 바쁘 하루를 보냈다며 “음방을 하루에 두 개 뛰었다. 아침에 율로 갔다가 저녁에 이명화로 가는데 진짜 웃긴 건 율은 약간 무시받고 저녁엔 이명화로 슈퍼스타가 됐다. 난 똑같은 사람인데. 너무 재밌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일 만에 200만 넘긴 '좀비딸', 여름 남자 조정석 이름값 재증명 [N이슈] 08-05 다음 故 송영규 비보에…'아이쇼핑' 측 "출연분 최소화, 깊은 애도"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