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ATP 1000 신시내티오픈도 결장. US오픈에 전념 작성일 08-05 1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8/05/0000011312_001_20250805120708501.jpg" alt="" /><em class="img_desc">토론토 대회에 이어 신시내티오픈에도 결장하는 노박 조코비치</em></span></div><br><br>남자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7일 개막하는 ATP 1000 신시내티오픈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어 대회의 엔트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X의 Entry List Updatees(@Entry Lists)가 전하였다.<br><br>올해 5월 38세를 맞은 조코비치는 같은 달 하순 출전한 제네바오픈에서 지미 코너스(미국/109승)와 로저 페더러(스위스/103승)에 이어 사상 3번째로 투어 100승을 달성했다. 그 후에도 프랑스오픈(프랑스 파리/클레이)과 윔블던(영국 런던/잔디) 등 그랜드슬램에서 연속으로 4강에 올랐다.<br><br>조코비치는 윔블던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냈으며 크로아티아 여행을 거쳐 현재는 그리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올여름 북미 하드코트 시리즈 첫 경기로 출전 예정이던 내셔널뱅크오픈(캐나다 토론토)에 이어 신시내티오픈도 불참한다는 것.<br><br>조코비치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8월 24일~9월 7일/미국 뉴욕)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조코비치는 지난해에도 파리올림픽에서 '커리어 골든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직후 캐나다 마스터스와 신시내티를 결장했다. 웜업 대회 출전 없이 바로 US오픈에 출전한 조코비치는 지난해 대회 3라운드에서 알렉세이 포피린(호주)에게 패했었다.<br><br>심신의 리프레시를 최우선으로 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조코비치가 실전 경험 없이 곧바로 US오픈에 출전하여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신시내티마스터스도 건너뛴다. 다음 일정은 US오픈 08-05 다음 70대 신디로퍼, 틱톡으로 여전히'멋짐'을 보여주다 "소녀들은 재미만 원하는게 아니야"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