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외신 호평 "K팝 진화의 중심" 작성일 08-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4cHGVZ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738ff9c888f19a28c7a7e1a81bbcfeedff4f99734a6fde592f4fee69d7603" dmcf-pid="Y98kXHf5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08.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114111072adik.jpg" data-org-width="720" dmcf-mid="yY8kXHf5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114111072ad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08.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dd5fefdf549d90b1d6bab5c555639a4bab13f62359959b07840043fdea2338" dmcf-pid="G26EZX415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TOGETHER)에 대한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5일 밝혔다. 해당 음반은 지난달 21일 발매됐다. </p> <p contents-hash="0600fdde34a364bf97a3c749fc2fa66cffc8ddc09172d17ae67ec446ac37cbf0" dmcf-pid="HVPD5Z8ttT" dmcf-ptype="general">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이 음반에 대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때부터 모든 장르를 자신들의 색으로 소화해왔다. 이번 앨범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72894506464c675dac3e34f2892afa17f55167a44b84c6a1ed8cc99242aacfad" dmcf-pid="XfQw156Ftv" dmcf-ptype="general">NME는 이번 앨범에 담긴 멤버별 수록곡을 주목하며 "솔로곡에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앨범명인 '함께'라는 의미를 개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구성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af09d2b678a41317b3b45d4efb0da8e3d1551f599f34bd8270e158b6801c2c1" dmcf-pid="Z4xrt1P35S" dmcf-ptype="general">미국 V 매거진(VMAN)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포화한 K팝 시장에서도 실험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그룹의 정체성을 지켰다. 이번 앨범은 과거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처럼 느껴진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940cd7f0177baf92fe1d7341d86569cc3a7aff83ff5b2ceaa6a58415d9db8b03" dmcf-pid="5pqnlh7vtl" dmcf-ptype="general">영국 대중문화 잡지 원더랜드는 정규 4집을 '창작의 정점'이라고 극찬하며 "'별의 장' 챕터의 마지막 페이지를 스타일리시하게 장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a784565acde989b4f95b29d56e91f9efc71cc75744ff7cdd5bd041505ce22e" dmcf-pid="1UBLSlzT1h" dmcf-ptype="general">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큼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K팝 아티스트는 없다. K팝의 음악적·문화적 진화를 이끄는 중심에 이들이 있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15411133d6ea5402c5b4bace7316ae8bd3553169f2a89f7b7a54cc0ee648273a" dmcf-pid="tubovSqyGC" dmcf-ptype="general">멤버별 솔로곡에 대해선 "멤버들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경쾌한 힙합부터 섬세하고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25b8a2ee5a6a2d8f6b5ecf53164a1ccb2e669698ef3a2801d8aa74f97597b674" dmcf-pid="F7KgTvBWZI"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15a59f39162b22bb827ab97a6e61305ac4270b974e3764e8fecc39a9e1b232a" dmcf-pid="3z9ayTbY5O" dmcf-ptype="general">미국 잡지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팀의 대표곡 리스트에 추가될 만한 곡"이라고 전했고, 영국 클래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거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912e805b07f6a8af318465a4513a3081761f14aa60459edeac855c7e411ec3" dmcf-pid="0q2NWyKGZs" dmcf-ptype="general">클래시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담긴 서사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뮤직비디오는 앨범 서사를 시각적으로 풀었다. '너'로 인해 구원받았던 과거의 자아에서 이제는 '너'를 구하는 존재로 나아가는 내적 변화와 성장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5e54728605b1f0b4a175481abb4afc26a1f09862b996337ffc2e20f090c7cdc" dmcf-pid="pBVjYW9H1m" dmcf-ptype="general">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별의 장: 투게더'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8월9일자) 3위로 데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로써 이 차트에서 일곱 번째로 '톱 10'에 진입하게 됐다.</p> <p contents-hash="3d162239695bbb1566ef313824de6298c86966f2c87c2c3b99db745ba737f5e4" dmcf-pid="UbfAGY2XHr" dmcf-ptype="general">'별의 장: 투게더'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6만5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은 6만2000장으로 이번 주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e11d331afe67613ec9b704e35dd791adfab0dde38cb75316837039a10d470b5" dmcf-pid="uK4cHGVZZw" dmcf-ptype="general">영국 오피션 차트(8월1일자)에선 '앨범 다운로드' 39위로 2주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날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에선 '톱 100 앨범' 9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c9bab9949584181160a0c8a294f0ff795d255697703e5c7b725bffa0592a36e2" dmcf-pid="798kXHf51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위스 U17 여자 핸드볼, 헝가리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 확정! 08-05 다음 ‘친오빠 신장 재이식’ 이수근 아내 박지연, 김민경 때문에 울었다…환자 위한 감동 선물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