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떠난지 얼마 됐다고” 류승수, 송영규 죽음에 비통 작성일 08-05 5 목록 <div id="attentionBox" class="attention_news" data-tiara-layer="article_body">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br>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p> <button type="button" class="btn_view" data-tiara-action-name="자살관련안내_기사보기_클릭">기사 보기</button> </div> <div id="attentionBoxAfter" style="display:none;" class="attention_news">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a href="https://issue.daum.net/focus/guideline05" class="link_advice">권고기준</a></p>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id="bodySection" style="display:none;"> <section dmcf-sid="XNk8sm3I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51ec9f25a06c12e907cb1ab84e8d2bc366943c74ef9a8cb100a48d34b22cda" dmcf-pid="ZjE6Os0C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류승수(왼쪽부터), 송영규, 고 이선균.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113406613rdyk.jpg" data-org-width="1200" dmcf-mid="GPWN5Z8t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113406613rd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류승수(왼쪽부터), 송영규, 고 이선균.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1a554a39f78b16e30b9b4dd40491a099a571ba4010c0ed972b8616ce5611fa" dmcf-pid="5ADPIOphpp" dmcf-ptype="general"><br><br>배우 류승수가 송영규의 죽음에 참담함을 드러냈다.<br><br>류승수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형이랑 처음 만난 게 SBS 드라마 ‘추적자’였지, 어떻게 못된 연기를 이렇게 잘하지? 했는데, 우리는 만나면 경쟁하듯이 연기를 했었는데, 정말 케미가 좋았었는데”라고 밝혔다.<br><br>이어 “일주일 전 형이 공연 끝나고 조영히 나를 안으며 씁쓸해하는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라며 “형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젠 편히 쉬어”라고 했다.<br><br>그러면서 “선균이가 떠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라고 덧붙였다.<br><br>류승수는 송영규와 생전 함께 찍은 사진과 ‘추적자’ 출연 당시 함께 연기합을 맞춘 장면을 캡처해 공유했다.<br><br>류승수와 송영규는 ‘추적자’에서 각각 취조 받는 인물로, 비리 검사 역할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송영규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류승수와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br><br>이외에도 류승수와 송영규는 서울예대 연극과 선후배 사이기도 하다. 류승수는 90학번, 송영규는 89학번이다.<br><br>송영규는 지난 4일 오전 8시쯤 경기 용신시 타운하우스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이를 확인한 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6월 음주운전 혐의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br><b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호, "같이 다니자"는 안효섭에 역제안 했다…동호대교 위 첫 대면('전독시') 08-05 다음 ‘JMS 탈교’ 강지섭 “드라마에서 번 돈 모두 뺏겨…극단적 생각도”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