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국가대항전에 김효주·유해란·고진영·최혜진 출전 작성일 08-05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05/0001281392_001_2025080511290854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는 김효주·유해란·고진영·최혜진</strong></span></div> <b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김효주와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이 한국 대표로 출전합니다.<br> <br> 대회 조직위원회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 오픈이 끝나고 발표된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8개국 출전 선수 32명을 확정했습니다.<br> <br> 김효주(세계랭킹 8위), 유해란(9위), 고진영(16위), 최혜진(23위)은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1위부터 4위까지에 자리해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습니다.<br> <br> 2년마다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23년 대회부터 한화에서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br> <br>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태국, 스웨덴, 호주, 중국, 그리고 '월드 팀'이 참가합니다.<br> <br> 일본 대표팀은 4명 가운데 3명을 메이저대회 챔피언으로 채웠습니다.<br> <br>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와 올해 셰브론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사이고 마오, 그리고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야마시타 미유가 합류했습니다.<br> <br> 호주 대표팀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한 그레이스 김 등 2명의 메이저 챔피언이 포함됐습니다.<br> <br> 미국은 넬리 코르다, 에인절 인, 로런 코글린, 릴리아 부가 출전합니다.<br> <br> 새로운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이 선봉에 선 태국팀은 에리야 쭈타누깐, 패티 타와타나낏, 짠네티 완나센이 합류했습니다.<br> <br> 이번에 신설된 월드팀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찰리 헐(잉글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슈웨이링(타이완)으로 꾸렸습니다.<br> <br> 월드팀은 세계랭킹 기준으로 4명의 선수를 구성하기 어려운 국가의 탁월한 선수 4명을 묶었습니다.<br> <br> (사진=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금 폭주하는 트럼프…"美 특허제도 개편시 韓기업 수수료 9.9배↑" 08-05 다음 '100년 만의 런던 복귀' 세계탁구선수권, 참가국 40→64개로 대폭 확대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