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둘째子' 찬호 "'아빠 어디가' 시절 기억 없어…장난감 안 사준 건 서운" [RE:뷰]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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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12406648rgb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xqyXHf5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12406648rg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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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12407904uogp.jpg" data-org-width="1000" dmcf-mid="qto984kP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12407904uo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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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497d1428de98af17e2ee6a33962ef03794a4ce5b3e9ff1d6c60d1e71ea53e4" dmcf-pid="2LvakcXDHc"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류진이 둘째 아들 찬호와 함께 과거 출연했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의 추억을 되짚었다.</p>
          <p contents-hash="939eb79a8f5451c0fb4e77a58f71a87ed21c1fe3bdb7f506df3695d056cbf4c7" dmcf-pid="VoTNEkZwXA"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찬호랑 10년 만에 다시 보는 아빠 어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류진은 절친한 배우 김나운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찬호와 함께 파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e0c9256d461115efd178ccbcdc4a6998efffb7f1232471236029a515d005f781" dmcf-pid="fgyjDE5rYj" dmcf-ptype="general">혼자 요리를 준비하던 류진은 "이런 건 찬호가 도와줘야 한다"라며 SOS를 쳤다. 이어 찬호가 등장하자 류진은 "요리 소리가 시끄러우면 '아빠 뭐하세요'하고 나와봐야한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f2508c8281a83fbf0a38b62d41546181b7d9fccd3627d02fe48a247dc532f47" dmcf-pid="4aWAwD1mtN" dmcf-ptype="general">이어 류진은 "원래 찬호가 평소에 나한테 요리를 진짜 많이 해준다. 오늘은 내가 특별히 해주는 날"이라면서 다정한 부자 케미를 뽐냈다. 제작진이 "아빠가 파전 해준 적 있냐"라고 묻자 찬호는 "비 올 때 해줬던 기억이 있다"라고 답했다. 류진은 "김치전은 해봤는데 파전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222f9957a875f3891164859cf17d92bd77d0a1440b47eecd93cde82519d0f52" dmcf-pid="8X41p0RuHa" dmcf-ptype="general">찬호는 아빠의 요청에 따라 파전 소스를 만들며 요리를 도왔다. 파전을 굽던 류진은 "'아빠 어디가'에서 전 부치러 간 거 기억나냐"라고 물었지만 찬호는 "아니요"라고 답했다. 류진이 "얘는 어렸을 때 기억이 없다고 한다"고 웃자 찬호는 "4살 때 기억을 어떻게 하냐. 그래도 예전에 아빠가 엄마 몰래 장난감 사서 침대 밑에 숨긴 건 기억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435f74e8f250f941ca752f0498268b4277c0e60fe84a45d1c4b5d7faa7ca447e" dmcf-pid="6Z8tUpe71g"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함께 만든 파전을 먹으며 '아빠 어디가' 당시의 영상을 시청했다. 류진이 "기억 안 나냐"라고 재차 물었지만 찬호는 여전히 "기억 안 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유명한 '스파링 장면'이 재생되자 찬호는 "그때 자전거를 30초 이상 타면 브라키오사우르스 장난감을 사주기로 했다. 그런데 아빠가 시키면 늦게 온다고 해서 결국 못 샀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f73916ee93c738635f9cbd4c63106e6b964d9c32ee2508940c50cb440b4c0ac" dmcf-pid="P56FuUdzYo"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류진은 "아빠가 너를 저렇게 키웠다"라며 추억에 잠겼고 찬호와 함께한 유쾌하고 따뜻한 부자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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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12409187xpt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o41p0Ru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tvreport/20250805112409187xp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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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d4938a7574be14aaf147cf4677e16ccf3fe3ae89e87d816b1cd8a01c441efd" dmcf-pid="xtQ0z7iB1n"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가장(멋진)류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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